KPI뉴스 - 김용민, 악수 청한 尹에 "이제 그만두셔야죠"…페북엔 응원글 쇄도

  • 맑음추풍령8.6℃
  • 구름많음경주시12.6℃
  • 흐림상주10.1℃
  • 맑음봉화5.4℃
  • 구름많음거창11.7℃
  • 비부산15.1℃
  • 맑음의성11.5℃
  • 흐림영광군12.3℃
  • 구름많음밀양13.8℃
  • 맑음천안6.0℃
  • 흐림고흥14.7℃
  • 맑음북춘천6.2℃
  • 흐림광양시14.0℃
  • 구름많음함양군12.0℃
  • 흐림양산시14.9℃
  • 맑음서산8.9℃
  • 맑음보령10.8℃
  • 맑음동두천7.5℃
  • 맑음철원6.4℃
  • 구름많음장흥15.2℃
  • 맑음완도14.8℃
  • 맑음대관령2.2℃
  • 맑음보은8.3℃
  • 맑음군산11.9℃
  • 박무제주15.8℃
  • 맑음영월4.9℃
  • 맑음구미11.5℃
  • 맑음원주7.8℃
  • 맑음제천4.0℃
  • 흐림거제14.3℃
  • 맑음수원7.5℃
  • 맑음순창군13.2℃
  • 박무전주11.8℃
  • 구름많음고산14.9℃
  • 구름많음의령군11.9℃
  • 구름많음산청11.5℃
  • 흐림고창12.5℃
  • 구름많음강진군14.9℃
  • 맑음서청주6.2℃
  • 흐림광주14.1℃
  • 구름많음김해시13.7℃
  • 비여수13.6℃
  • 맑음춘천6.6℃
  • 맑음영덕11.5℃
  • 구름많음합천12.5℃
  • 맑음청주10.1℃
  • 흐림흑산도12.2℃
  • 맑음금산10.6℃
  • 맑음임실11.7℃
  • 구름많음해남15.5℃
  • 구름많음진주12.3℃
  • 구름많음진도군14.8℃
  • 안개서귀포17.1℃
  • 맑음속초11.9℃
  • 비북부산14.5℃
  • 구름많음보성군15.2℃
  • 맑음부안11.6℃
  • 흐림남원12.9℃
  • 맑음대구12.9℃
  • 박무인천10.7℃
  • 맑음정읍12.2℃
  • 흐림울산13.2℃
  • 맑음울릉도15.1℃
  • 흐림창원13.3℃
  • 구름많음청송군10.4℃
  • 구름많음북창원13.8℃
  • 구름많음영천12.5℃
  • 흐림통영13.8℃
  • 박무대전9.4℃
  • 맑음강화7.2℃
  • 맑음서울11.1℃
  • 맑음인제6.6℃
  • 맑음홍천6.8℃
  • 맑음세종8.4℃
  • 흐림문경8.3℃
  • 박무백령도9.5℃
  • 맑음부여9.4℃
  • 맑음양평7.9℃
  • 흐림목포14.9℃
  • 안개안동8.8℃
  • 맑음충주6.6℃
  • 맑음장수11.2℃
  • 맑음북강릉13.1℃
  • 맑음울진10.1℃
  • 흐림순천12.9℃
  • 맑음영주7.3℃
  • 맑음고창군11.8℃
  • 맑음성산16.8℃
  • 맑음동해13.1℃
  • 맑음파주6.0℃
  • 맑음홍성6.8℃
  • 맑음정선군3.4℃
  • 맑음이천7.0℃
  • 맑음태백4.4℃
  • 흐림남해13.4℃
  • 맑음포항13.5℃
  • 맑음강릉14.5℃

김용민, 악수 청한 尹에 "이제 그만두셔야죠"…페북엔 응원글 쇄도

장한별 기자
기사승인 : 2023-10-31 16:05:28
강경파 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 친명계
페북에 "국민 두려워하고 그만두길 권해"
"기개 보여줬다" "속이 후련" 잇단 격려글
野, 尹 시정연설 전 장외 '침묵 손팻말 시위'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 뒤 퇴장하면서 여야 의원들과 악수를 나눴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도 이 중 한 명이었다.  

 

김 의원은 악수를 청하는 윤 대통령에게 인사 대신 "이제 그만두셔야죠”라고 말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왼쪽 사진)이 31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려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항의하기 위해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 페이스북 캡처]

 

그는 윤 대통령 시정연설 직후 페이스북에 "시정연설 후 대통령이 악수를 청하길래 '이제 그만두셔야죠'라고 화답했다"고 적었다. 이어 "(윤 대통령이) 국민을 두려워하고 그만두길 권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 페북 글에는 응원 댓글이 쏟아졌다. "최고 권력자 앞에서 기개를 보여줬다", "속이 다 후련하다", "탄핵이 답이다" "역시 김용민" 등의 내용이었다. 강성 지지층이 격려한 것으로 읽힌다. 내년 총선을 앞둔 김 의원이 자신의 발언을 공개한 이유로 보인다.

 

김 의원은 강경파 모임인 '처럼회' 소속 친명계다. 최강욱 전 의원과 무소속 김남국 의원도 같은 모임 소속이다. 김 의원은 윤 대통령이 연설하는 동안에는 검정 마스크를 쓴 채로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쳐다봤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시정연설도 교회 가서 하지 뭐 하러 국회에 오나요"라고 비아냥댔다. 윤 대통령이 핼러윈 참사 1주기인 지난 29일 서울 성북구 영암교회를 찾아 추도 예배에 참석한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 

 

김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은 윤 대통령이 연설을 위해 국회에 도착한 때 로텐더홀 계단에서 '국민을 두려워하라' '국정기조 전환' '민생경제 우선'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했다.

 

대부분은 침묵을 지켰지만 일부는 "윤석열 대통령님, 민생 예산 복구하세요!" "윤석열 대통령님, 여기 한번 보고 가세요!" "보고 가!" 등을 외쳤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