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풀무원, 플랜튜드 신메뉴 '들깨물김칼국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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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플랜튜드 신메뉴 '들깨물김칼국수' 출시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5-14 16:04:52

풀무원은 육상 양식으로 수확한 물김을 활용한 신메뉴 '들깨물김칼국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메뉴는 풀무원의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코엑스점에서 판매한다.

 

▲신메뉴 '들깨물김칼국수'.[풀무원 제공]

 

풀무원은 해수온 상승, 영양염 고갈, 잦은 태풍 등으로 해상양식을 통한 양질의 김 확보가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2021년부터 육상 양식 기술 개발을 진행했다.

풀무원은 지난 2022년 전라북도와 수산양식분야 공동연구 업무 협약을 맺었고 3년 내 육상 김 양식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육상 김 양식은 김을 육지에서 양식하는 기술로, 바이오리엑터(생물 반응조)로 불리는 큰 수조 안에서 김을 재배하고 수확해 상품화하는 방식이다. 수조 안에는 바다와 동일한 김 생육 환경이 조성된다. 육상 김 양식은 철저한 관리하에 김을 재배해 갯병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김 재배가 가능한 만큼 생산성이 높아 미래 김 양식 산업의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풀무원은 충북 오송에 위치한 풀무원기술원에서 올해 3월 육상수조식해수양식업 허가를 취득하고, 허가 받은 시설 내에서 월 10kg 이상의 육상 양식 물김을 생산하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신메뉴는 육상 양식 물김을 사용했으며, 물김의 신선한 바다향과 들깨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를 이룬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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