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미래 첨단산업 분야 창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추가 모집에 나서면서 지역 기반 기술창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 |
| ▲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전남도 제공] |
전남도는 지역 벤처창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제2기 지원자 추가 공개 모집을 다음 달 4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추가 모집은 1차 공모 당시 서류 준비와 일정 문제 등으로 신청하지 못했던 예비 창업자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을 꿈꾸는 청년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열어준 것이다.
선발된 입교생에게는 매달 100만 원씩 2년간 최대 2400만 원 규모의 창업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창업 단계별 맞춤형 멘토링과 함께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분야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 16개 대학과 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와 연계해 시제품 제작,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IP) 인증, 비즈니스모델 컨설팅 등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이내 기업인 가운데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다.
전남 거주자뿐 아니라 전입 예정자와 타 지역 거주자도 지원 가능하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창업보육센터 시설에 입주하고 사업자 주소를 1년 이내 해당 시설로 등록해야 한다.
전남도는 우주항공·바이오·AI·데이터·에너지 등 지역 특화 미래기술 분야 100명, 농수산기술 분야 30명, 문화·관광 분야 20명 등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전남 거주자와 전입 예정자, 도내 대학 재학생에게는 평가 과정에서 우대가 적용된다.
자세한 모집은 전남도 누리집과 전남도 벤처창업종합안내창구, 도내 16개 창업보육기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는 다음달 말까지 평가를 거쳐 최종 입교생을 선발한 뒤 7월부터 네트워킹과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현장 요청을 반영해 추가 모집을 결정한 만큼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이 이번 기회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