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창안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영산면 월령리와 도천면 송전리 일대 시설채소 재배단지 농로에 신규 도로명을 부여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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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로명이 부여된 시설채소 재배단지 내 농로 위치도. [창녕군 제공] |
그동안 해당 농로에는 도로명이 없어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농작업 중 응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구급·구조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며, 농산물 거래와 유통 과정에서도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에 따라, 군은 군민 안전 확보와 농업 활동에 필요한 위치 안내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농로 19개에 도로명을 공식 부여했다.
이번 사업으로 시설채소 재배단지 내 목적지를 더욱 정확하고 신속하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농산물 유통과 직거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창녕군 관계자는 "주소는 단순한 위치 표시를 넘어 주민 안전과 행정 효율성을 좌우하는 핵심 공공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주소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한 '주소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 환경부와 현창양수장 시설개선공사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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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낙인 군수와 금한승 환경부 차관이 이방면 현창양수장 시설개선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17일 성낙인 군수와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이 이방면 일원 현창양수장 시설개선공사 현장에서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인 양수장 시설개선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창양수장 시설개선공사는 사업비 40억여 원을 투입해 노후 양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2025년 6월 착공했으며 오는 2027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금한승 차관은 이날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와 철저한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낙인 군수는 "군은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10개 소를 포함해 낙동강 양수장 13개 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노후화가 심한 시설은 지속적인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노후 양수장 시설개선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환경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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