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역대 최초로 장중 8000을 찍었으나 이후 큰 폭의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피는 15일 전일 대비 6.12% 급락한 7493.1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쯤 코스피는 8004.05로 올라서 처음으로 '팔천피'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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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뉴시스] |
하지만 그 직후 외국인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지수가 굴러 떨어졌다. 오전 11시 30분쯤 7600대로 내려앉은 코스피는 오후 들어 하락세가 더 확대됐다. 이날 외국인은 5조6042억 원 순매도해 급락세를 이끌었다.
시장에서는 코스피가 단기간에 너무 빨리 오른 탓에 조정을 겪은 것으로 진단한다.
외국인 '폭풍 매도'에 원·달러 환율도 솟구쳤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8원 오른 1500.8원을 기록했다. 환율이 1500원을 넘은 건 지난달 7일 이후 처음이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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