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GS리테일, 일회용 규제 철회에도 종이 빨대·쇼핑백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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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일회용 규제 철회에도 종이 빨대·쇼핑백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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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23-11-24 16:19:49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종이 쇼핑백과 종이 빨대를 전 매장에서 사용하는 정책을 앞으로도 유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환경부의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이달 7일 철회됐음에도 이와 관계 없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에서 친환경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 GS25 직원이 친환경 소모품 빨대와 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지난 4월부터 전국 1만7000여 개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의 발주를 전면 중단하고 종이 빨대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GS리테일은 매일 약 700만 명이 방문하는 오프라인 사업장에서 종이 빨대만 운영하는 정책을 지속할 경우 연간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을 2억 개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산한다.

 

지난해 11월에는 GS리테일 상호 대신 환경보호 메시지를 넣은 종이 쇼핑백을 전 매장에 전면 도입했다.

 

종이 쇼핑백에는 "오늘도 집이 하나 사라졌습니다. 기후 위기,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라는 문구를 기재했다. 이와 함께 북극곰의 얼음(집)이 녹고 있는 이미지를 중앙에 커다랗게 실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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