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성낙인 창녕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무투표 당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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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무투표 당선' 가능성

손임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5-09 20:01:12
민주당 공천 후보 사퇴 이후 아직 경쟁 후보 없어

국민의힘 성낙인(67) 경남 창녕군수 후보가 지난 8일 창녕읍 선거사무소 '동행캠프'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나섰다.

 

▲ 성낙인 후보가 선거사무소 '동행캠프'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손임규 기자]

 

이날 행사에는 박상웅 국회의원과 박완수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상웅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성낙인 후보는 (2023년 보궐선거 이후) 지난 3년간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했다"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성 후보가 다시 군정을 맡는 것이 창녕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박완수 도지사 후보 또한 "성 후보의 행정력은 이미 충분히 검증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의 4년은 창녕의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힘을 보탰다.

 

성낙인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금 창녕은 지역 성장의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각 지역에 필요한 생활 인프라 확충은 물론, 창녕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장기 성장 전략과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창녕군수 선거에는 후보자 등록 신청(14, 15일) 마감일까지 불과 6일밖에 남지 않았으나, 성 후보 이외에 다른 후보가 나서지 않고 있어 무투표 당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박태승(53) 예비후보는 최근 개인 사정을 이유로 경남도당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창녕지역은 역대 군수 선거에서 민주당 계열 당적을 달고 당선된 경우가 전무한 곳이다. 

 

성낙인 후보는 제11·12대 도의원을 거쳐, 국민의힘의 선거 사유 발생에 따른 무공천 결정에 따라 실시된 2023년 4·5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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