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전 실업팀 창단 러시…구청, 대학, 계룡건설 등 11개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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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실업팀 창단 러시…구청, 대학, 계룡건설 등 11개팀 생긴다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19 15:59:18
우수선수 타시도 유출 막기 위해 추진...내년 1월 창단 목표

대전시와 구청, 대학, 기업체를 중심으로 실업팀 창단이 잇따를 전망이다.


▲실업팀 창단에 나선 이장우 대전시장과 11개팀 관계자들.[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1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 우송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계룡건설, 대전시체육회와 함께 대전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신규 운동경기부는 대전시 1개팀, 자치구 4개팀, 시체육회 1개팀, 대학 4개팀, 계룡건설 1개팀 등 총 11개팀이 창단된다. 창단 종목 등 세부사항을 조율.협의 중으로, 2024년 1월 창단하는 것이 목표이다.


기존 대전시 관내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는 11개 기관(단체) 21종목, 32개 팀이고 대학은 7개교 25개 팀으로, 이중 대전시가 7개 종목, 9개팀을 운영하고 있으나 자치구 실업팀은 유성구가 유일했다.


대전에는 그동안 지역의 엘리트선수들을 연계 육성할 수 있는 실업팀이 없어 타 시.도로 유출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다. 이 때문에 지역 전문체육 경쟁력이 약화돼 전국체전 하위권에 머물러왔으며 중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팀 창단 요구 목소리가 높았다.


이날 대전시는 운동경기부를 창단, 운영하는 자치구, 대학, 기업 등에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협약기관은 팀 창단, 우수선수 영입 및 발굴.육성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장우 시장은 “앞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동시에 전문체육도 함께 발전시켜 대전을 일류 체육도시로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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