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주중 미 대사관 부근 폭발…검은 연기 휩싸여(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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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미 대사관 부근 폭발…검은 연기 휩싸여(1보)

김당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07-26 15:50:58

▲ 주중 미국대사관 폭발 현장

 

26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에 위치한 주중 미국대사관 부근에서 폭발로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UPI뉴스에 전해온 동영상에 따르면 현장에 검은 연기가 솟구쳤으며, 이에 놀란 주민들이 몰려들었다.

봉황망(鳳凰網) 등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주재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폭발로 보이는 사고가 일어났으며, 대사관 주변은 경찰이 이미 출동해 통제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목격자들은 이날 오후 1시쯤 대사관 부근에서 '꽝'하는 큰 폭발음이 들렸다고 증언했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에는 경찰차가 출동해 사태를 수습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웨이보에는 대사관 밖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분신을 기도하던 것으로 보이는 여성이 체포됐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 목격자는 "주중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엄청나게 큰 폭발음이 들렸다"면서 "경찰이 통제한 상황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당·권라영 기자 dang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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