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르노코리아, 부산시와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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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시와 미래차 생산 투자양해각서 체결

정현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3-18 16:07:10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 르노코리아자동차가 18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부산공장의 미래차 생산 설비 투자 계획을 골자로 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박형준 부산시장과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르노코리아가 첫 번째 미래차 프로젝트로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개발 코드명 오로라 1은 하이브리드 중형 SUV로 르노코리아 기존 차량의 후속이 아닌 새로운 모델로 출시된다. 

 

이날 르노코리아와 부산시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은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르노코리아는 향후 3년간 부산공장에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미래차 생산을 위한 설비교체 비용으로 118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 2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또 부산시는 르노코리아의 미래차 생산시설 설비 투자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드블레즈 사장은 "르노코리아는 첨단 하이브리드 모델로 준비 중인 오로라 1, 2 프로젝트에 7천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며 "오로라 1, 2 프로젝트 이후 차세대 전기차 모델의 개발·생산까지 확정되면 2027년까지 총 1조5000억원 이상의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며 "경제효과는 직접 생산유발 효과 12조원, 간접 생산유발 효과 30조원, 간접 고용효과 9만명 등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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