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내 요가컬처타운에서 단체 맞춤형 리트릿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체류형 치유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리트릿'은 일상에서 벗어나 요가·명상·치유 체험을 통해 심신을 회복하고 소통을 넓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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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밀양시 요가컬처타운에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노동조합 참가자들이 맞춤형 리트릿 프로그램에 참여해 요가 체험을 하고 있다.[밀양시 제공] |
최근 학교와 공공기관, 의료기관 등의 단체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27일부터 30일까지는 함안 호암중학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노동조합, 동남지방데이터청, 경상남도 소방본부 등 여러 기관의 방문이 예정돼 있다.
요가컬처타운은 기관별 일정과 참여자 특성을 고려해 요가·명상·족욕(풋스파) 등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체험 전후로 테마파크 시설과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시설 등을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실제로 올해 9월 기준 리트릿 프로그램 이용객은 전년 대비 약 21% 늘어났으며, 오는 12월까지 1700여 명의 단체 예약이 완료되는 등 방문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요가컬처타운이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과 회복을 선물하는 영남권 대표 치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문 단체들이 특별한 치유 체험과 함께 밀양의 다채로운 관광·상권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도시재생과 연계한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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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형문화재 상설공연 홍보 포스터.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다음 달 1일 영남루 일원과 6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삼문동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무형문화재 상설공연을 잇달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문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아리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조성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먼저 1일 오후 1시부터 영남루 일원에서 밀양시무형유산연합회(5개 단체)가 참여하는 상설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6일 오후 7시에는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밀양아리랑보존회가 밀양아리랑의 문화적 가치와 역사적 의의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경란 시 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아리랑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무형유산의 전승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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