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남도, 정책특보 국회 보내 '남해안 발전 2법' 조속 처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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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책특보 국회 보내 '남해안 발전 2법' 조속 처리 건의

박유제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2-12 16:30:14
문체위 이용호․이용‧류호정 의원실 방문

경남도가 12일 정책특보 등을 국회에 파견, '남해안권 관광진흥 특별법'과 '섬 발전 촉진법 일부개정 법률안' 등 도정 주요 현안과 관련한 법안들의 제·개정을 건의했다.

 

▲ 이영일 정책특보 등 경남도 관계자들이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을 만나 남해안특별법 제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이영일 정책특별보좌관과 김맹숙 관광진흥과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민의힘 간사인 이용호 의원을 비롯해 정의당 류호정 의원 등과 면담을 갖고 남해안 발전 관련법에 대한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경남도는 남해안을 활용한 관광.서비스 산업을 수도권과 차별화할 수 있는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부산~경남~전남을 잇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 건설 추진 등 남해안을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모으고 있다.

박완수 도지사도 지난 7일 부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역大포럼'에서 "남해안의 글로벌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각종 개발사업의 걸림돌로 작용되는 규제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경남도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남해안특별법은 지난 6월 7일 정점식 의원 등 경남·부산지역 11명 의원이 공동 발의해 9월 20일 상정됐지만, 소관 상임위에 계류 중이다.

이영일 정책특보는 "경남·부산·전남 3개 시·도를 아우르는 남해안권 관광발전 전략은 국가 차원의 미래 비전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열쇠"라면서 "남해안권의 과도한 규제를 현실에 맞게 완화하고 관광산업 육성을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중부지역의 발전을 지원하는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 통과한 만큼, 21대 국회 회기 내에 남해안 발전 관련법들도 적극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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