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낸시랭 남편고소, "왕진진에 수차례 폭행, 감금, 협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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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남편고소, "왕진진에 수차례 폭행, 감금, 협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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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8-10-31 16:10:44
▲ [낸시랭 인스타그램 캡처]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을 고소했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낸시랭이 왕진진에 수차례 폭행, 감금, 협박 등을 받았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낸시랭 측 법률대리인은 낸시랭이 왕진진에 지난 8월 초순부터 여러 번 폭행을 당했고 가위 손잡이에 수건을 말아 흉기처럼 만든 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당하는가 하면 욕설, 협박 문자, 리벤지 포르노 영상 캡처 사진을 수차례 받는 등 왕진진에 폭행, 감금, 협박을 반복해서 받아왔다는 것을 주장했다.

이에 낸시랭 측은 25일 왕진진에 대해 성폭력범죄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한편 최근 서울가정법원은 낸시랭에 대해 임시보호명령 조치를 내렸다.

법원은 왕진진에게 낸시랭의 주거에서 즉시 퇴거하고 낸시랭의 주거에 들어가지 말 것, 피해자보호명령 결정 시까지 낸시랭의 주거·직장 등에 100m 이내로 접근하지 말 것, 피해자보호명령 결정 시까지 낸시랭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 음성, 영상 등을 보내지 말 것을 명령했다. 

 

K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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