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높아진 외식물가에 '집밥족' 늘었다…대용량 신선식품 판매 27%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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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외식물가에 '집밥족' 늘었다…대용량 신선식품 판매 27% 급증

하유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6-13 16:16:03

G마켓은 올해 1~5월 대용량·벌크 신선식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 G마켓의 대용량·벌크 신선식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 [G마켓 제공]

 

코로나19 확산으로 집밥 열풍이 불었던 지난 2021년 동기간과 비교해도 10% 증가했다.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동기간과 비교하면 52% 늘었다.

반찬류도 대용량이 인기다. 기본 반찬으로 섭취량이 많은 김치 대용량 제품 판매량은 119% 증가했다.

특히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조림 반찬류 판매량은 939% 급증했다. 김 1㎏ 제품도 42% 늘었다.

육류의 경우 대용량 닭고기 154%, 소고기 46%, 돼지고기 10% 순으로 증가했다. 이 외 냉동 새우(152%), 냉동 조개살(71%) 등 대용량 해산물 판매량은 12% 증가했다.

G마켓 관계자는 "외식보다 집에서 밥을 차려 먹는 알뜰 집밥족과 점심을 싸다니는 도시락족 등을 중심으로, 가성비 높은 대용량 신선식품이 인기다"며 "이런 수요를 반영해 대용량 식품 구색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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