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尹, 북러 경고 20일 유엔총회 연설…지지율 37%, 4%p↑

  • 맑음합천13.4℃
  • 맑음금산11.4℃
  • 맑음보은10.0℃
  • 맑음장흥12.1℃
  • 맑음영덕12.8℃
  • 맑음남해16.6℃
  • 맑음서산12.0℃
  • 맑음영천13.9℃
  • 맑음서귀포18.4℃
  • 맑음제천7.8℃
  • 맑음울진13.1℃
  • 맑음충주10.3℃
  • 맑음이천11.9℃
  • 맑음순창군13.3℃
  • 맑음영월11.2℃
  • 맑음완도16.0℃
  • 맑음광주16.6℃
  • 맑음양평13.7℃
  • 맑음고창군16.8℃
  • 맑음장수7.7℃
  • 맑음강릉13.4℃
  • 맑음원주13.4℃
  • 맑음함양군10.4℃
  • 맑음청송군10.2℃
  • 맑음백령도16.8℃
  • 맑음인천17.7℃
  • 맑음군산14.3℃
  • 맑음제주18.2℃
  • 맑음태백7.2℃
  • 맑음울산16.7℃
  • 맑음대구16.3℃
  • 맑음청주17.3℃
  • 맑음서울16.5℃
  • 맑음서청주11.1℃
  • 맑음경주시13.3℃
  • 맑음보령13.6℃
  • 맑음남원12.6℃
  • 맑음인제10.1℃
  • 맑음성산16.2℃
  • 맑음정선군10.4℃
  • 맑음김해시17.6℃
  • 맑음정읍14.5℃
  • 맑음세종13.8℃
  • 맑음통영18.0℃
  • 맑음북강릉12.4℃
  • 맑음홍성12.0℃
  • 맑음추풍령10.3℃
  • 맑음철원9.9℃
  • 맑음춘천11.2℃
  • 맑음고창12.7℃
  • 맑음흑산도17.7℃
  • 맑음동두천13.3℃
  • 맑음산청12.1℃
  • 맑음포항17.3℃
  • 맑음목포17.7℃
  • 맑음상주13.1℃
  • 맑음의성10.2℃
  • 맑음여수18.9℃
  • 맑음천안11.1℃
  • 맑음부안15.8℃
  • 맑음동해12.1℃
  • 맑음양산시18.2℃
  • 맑음해남14.6℃
  • 맑음안동12.8℃
  • 맑음강화15.7℃
  • 맑음수원14.6℃
  • 맑음의령군11.3℃
  • 맑음봉화8.5℃
  • 맑음부여12.5℃
  • 맑음거제16.4℃
  • 맑음진도군16.2℃
  • 맑음홍천11.6℃
  • 맑음영주11.9℃
  • 맑음고산18.4℃
  • 맑음대관령5.1℃
  • 맑음북부산16.2℃
  • 맑음순천10.4℃
  • 맑음보성군12.9℃
  • 맑음구미14.3℃
  • 맑음거창10.8℃
  • 맑음울릉도16.2℃
  • 맑음문경13.6℃
  • 맑음전주15.3℃
  • 맑음북춘천10.8℃
  • 맑음진주12.1℃
  • 맑음속초12.3℃
  • 맑음광양시16.3℃
  • 맑음영광군14.1℃
  • 맑음임실10.9℃
  • 맑음강진군15.2℃
  • 맑음대전14.9℃
  • 맑음파주10.0℃
  • 맑음밀양16.1℃
  • 맑음창원18.5℃
  • 맑음부산18.5℃
  • 맑음북창원18.2℃
  • 맑음고흥12.0℃

尹, 북러 경고 20일 유엔총회 연설…지지율 37%, 4%p↑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14 17:23:01
북러, 정상회담 등 밀착 상황에 尹 외교행보 주목
18일 총회 참석...연설, 북러 군사교류 경고할 듯
양자회담 30여개, 부산엑스포 유치전…23일 귀국
NBS…2주전 보다 4%p 올라 이번 '방미 효과' 관심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20일에는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갖고 군사 협력 강화 등으로 밀착하고 있어 윤 대통령의 방미 일정과 외교 행보가 주목된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총회장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18일부터 22일까지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18일 뉴욕에 도착한 직후 릴레이 양자 회담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은 20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격차 해소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방안을 밝힐 것"이라며 "2024∼2025년 임기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서 활동 계획과 의지도 설명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북러 무기거래설과 관련해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번 북러 군사교류에 대해 적절한 분석과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주요 동맹 우방국들과 우리가 할 수 있는 개별 조치와 함께 취할 수 있는 다자간 조치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의 로켓탄이 러시아에 공급되고 있다는 의혹이 정부에서 확인됐냐'는 질문에 정확한 답변은 안보 문제이기 때문에 힘들다면서도 "북한이 제공한 무기 종류가 러시아에 사용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쓰다는 건 매우 오래전부터 저희가 확인한 사항"이라고 전했다.

 

이번 유엔총회의 주제는 '신뢰회복과 글로벌연대 재촉진'이다. 윤 대통령 연설은 오전 세션 18번째로 배정돼 현지 오후 2시(한국 21일 새벽 3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 대통령 연설에는 북러 간 무기거래 등 군사 교류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관측된다. 

 

윤 대통령은 총회 연설에 앞서 19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문제를 포함한 글로벌 현안, 북핵 문제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구테흐스 총장의 면담은 이번이 세 번째다. 같은 날 저녁 지난해에 이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리셉션에 부부 동반으로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방미 기간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와 관련해 최소 30국 이상의 정상들과 양자 회담도 갖는다.


김 차장은 "이번 유엔총회 기간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방위 외교전을 펼칠 계획"이라며 "현재 일시가 확정된 양자회담 일정은 30개 정도이며 다수의 국가와 회담 일정을 조율하고 있어 앞으로 훨씬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위 관계자는 "유엔총회에 다녀와서 양자회담 숫자가 우리 스스로도 놀라게 되면 나중에 한 달 안에 가장 많은 정상회담을 연 현대 외교사의 대통령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를) 신청해볼 생각"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4박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2일 뉴욕을 출발해 23일 서울에 도착한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최근 '순방 효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방미 일정이 지지율 상승세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지 관심을 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날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지지율)는 37%를 기록했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4%포인트(p) 올랐다. 부정 평가는 5%p 내린 54%였다.

 

리얼미터가 지난 1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선 윤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1.3%p 증가한 36.7%로 나타났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정권 출범 초기 지지율 흐름을 눌렀던 순방은 지난 미국 국빈 방문, 캠프 데이비드 회동 등과 마찬가지로 상승에 긍정 모멘텀으로 작동했다"고 분석했다.

 

NBS는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리얼미터 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두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3.1%p, ±2.0%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