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포 요양병원 화재 2명 사망·47명 부상…"스프링클러 미작동"

  • 맑음안동15.0℃
  • 맑음정읍17.5℃
  • 박무홍성18.2℃
  • 맑음고창17.6℃
  • 맑음경주시15.8℃
  • 구름많음성산15.8℃
  • 맑음순창군15.0℃
  • 맑음정선군11.7℃
  • 맑음광양시17.9℃
  • 맑음청송군11.3℃
  • 맑음대구17.7℃
  • 맑음부안17.9℃
  • 맑음진주14.5℃
  • 맑음대전17.1℃
  • 맑음천안14.9℃
  • 맑음대관령9.8℃
  • 맑음홍천15.1℃
  • 맑음포항18.8℃
  • 맑음서청주16.0℃
  • 구름많음고산18.9℃
  • 맑음이천17.8℃
  • 맑음동두천15.4℃
  • 맑음창원18.6℃
  • 맑음완도19.8℃
  • 맑음보성군16.3℃
  • 맑음순천11.4℃
  • 박무인천16.5℃
  • 맑음북강릉19.2℃
  • 맑음강릉19.5℃
  • 맑음영천15.1℃
  • 맑음군산18.3℃
  • 맑음원주18.2℃
  • 맑음제주21.2℃
  • 연무서울17.2℃
  • 맑음구미16.5℃
  • 맑음영월14.2℃
  • 맑음울진15.1℃
  • 맑음제천13.4℃
  • 맑음추풍령16.7℃
  • 맑음임실14.5℃
  • 맑음부산20.4℃
  • 흐림장수12.9℃
  • 맑음영주17.3℃
  • 맑음충주15.0℃
  • 맑음청주18.7℃
  • 맑음보은13.4℃
  • 맑음울산18.7℃
  • 맑음합천14.4℃
  • 맑음흑산도17.9℃
  • 박무백령도16.4℃
  • 맑음고흥14.4℃
  • 맑음수원15.0℃
  • 맑음동해16.8℃
  • 맑음여수19.8℃
  • 맑음의령군14.6℃
  • 맑음거제17.6℃
  • 맑음진도군16.7℃
  • 맑음밀양16.6℃
  • 맑음철원14.0℃
  • 맑음세종15.6℃
  • 맑음거창11.6℃
  • 맑음강화15.3℃
  • 맑음함양군12.9℃
  • 맑음울릉도19.1℃
  • 맑음금산15.4℃
  • 맑음고창군17.5℃
  • 맑음상주17.4℃
  • 맑음영광군18.0℃
  • 맑음목포19.0℃
  • 맑음강진군15.7℃
  • 맑음문경14.4℃
  • 맑음전주17.5℃
  • 맑음태백13.0℃
  • 맑음영덕18.1℃
  • 맑음통영18.3℃
  • 맑음북창원19.1℃
  • 맑음부여15.2℃
  • 맑음서산16.5℃
  • 맑음장흥15.3℃
  • 맑음북춘천14.9℃
  • 맑음광주18.8℃
  • 맑음보령17.6℃
  • 맑음봉화10.8℃
  • 맑음파주14.5℃
  • 맑음양산시18.0℃
  • 구름많음서귀포20.9℃
  • 구름많음해남16.6℃
  • 맑음김해시18.5℃
  • 맑음양평16.3℃
  • 맑음인제14.9℃
  • 구름많음남원16.5℃
  • 맑음산청14.1℃
  • 맑음속초18.4℃
  • 맑음춘천15.2℃
  • 맑음의성13.5℃
  • 맑음남해19.3℃
  • 맑음북부산16.3℃

김포 요양병원 화재 2명 사망·47명 부상…"스프링클러 미작동"

장기현
기사승인 : 2019-09-24 16:21:28
안전 점검 위해 전기 차단…비상경보벨은 울려
"산소호흡기 수동 조작과정서 화재 발생한 듯"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김포 요양병원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 24일 오전 경기 김포시 풍무동의 한 상가 건물 4층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그을려 있다. [뉴시스]


권용한 김포소방서장은 24일 오후 화재현장 브리핑에서 "김포 요양병원 내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지만 작동은 하지 않았다"며 "다만 비상경보벨은 울렸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 원인은 건물 전기 안전 점검을 위해 전기를 차단한 뒤 중증환자에게 산소를 투여하기 위해 보일러실에 있던 산소 호흡기를 수동으로 조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프링클러가 작동되지 않은 원인과 미상의 점화 요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는 오전 9시 3분께 김포시 풍무동 한 상가 건물 내 4층 요양병원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요양병원은 이 건물 지상 3층과 4층을 사용했고, 132명의 입원환자와 3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다.

이 불로 환자 132명 가운데 4층 집중치료실에 입원해 있던 A(90·여) 씨 등 2명이 숨졌고, 47명이 다쳐 인근 11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B(66·여) 씨 등 8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요양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불법 시설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