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포 요양병원 화재 2명 사망·47명 부상…"스프링클러 미작동"

  • 구름많음인제31.3℃
  • 맑음봉화31.3℃
  • 맑음백령도30.6℃
  • 구름많음춘천31.8℃
  • 구름많음원주31.7℃
  • 맑음합천37.2℃
  • 맑음광양시37.5℃
  • 맑음이천32.7℃
  • 구름많음철원30.4℃
  • 구름많음영천35.1℃
  • 맑음부여33.8℃
  • 맑음고산31.9℃
  • 맑음양산시40.9℃
  • 맑음여수35.8℃
  • 구름많음상주32.4℃
  • 맑음성산34.4℃
  • 맑음청송군34.1℃
  • 구름많음경주시36.3℃
  • 맑음정읍34.5℃
  • 맑음통영33.6℃
  • 맑음함양군35.7℃
  • 맑음정선군32.8℃
  • 구름많음의성33.9℃
  • 맑음거창37.1℃
  • 맑음흑산도34.1℃
  • 맑음영광군32.8℃
  • 맑음진도군31.9℃
  • 맑음순천33.4℃
  • 맑음강진군34.9℃
  • 맑음속초34.2℃
  • 맑음전주34.2℃
  • 맑음보령31.8℃
  • 맑음보성군35.1℃
  • 맑음진주37.8℃
  • 구름많음강화28.6℃
  • 구름많음충주32.5℃
  • 맑음태백30.4℃
  • 구름많음제천29.7℃
  • 맑음세종32.0℃
  • 맑음양평32.0℃
  • 구름많음구미35.3℃
  • 구름많음창원37.5℃
  • 맑음금산32.8℃
  • 구름많음의령군38.3℃
  • 맑음광주35.3℃
  • 맑음북창원38.4℃
  • 맑음장수31.8℃
  • 맑음울진30.7℃
  • 구름많음영월31.2℃
  • 구름많음수원32.0℃
  • 맑음장흥35.0℃
  • 구름많음포항35.8℃
  • 맑음영주32.1℃
  • 맑음고흥35.9℃
  • 맑음인천31.1℃
  • 맑음순창군34.3℃
  • 구름많음파주31.0℃
  • 맑음해남33.2℃
  • 구름많음북춘천32.5℃
  • 맑음서청주32.2℃
  • 구름많음부산33.3℃
  • 맑음서귀포32.7℃
  • 구름많음안동33.3℃
  • 맑음대구34.9℃
  • 맑음강릉35.6℃
  • 맑음대전32.6℃
  • 맑음북강릉36.1℃
  • 맑음영덕37.1℃
  • 맑음산청36.4℃
  • 맑음대관령28.1℃
  • 구름많음서울31.9℃
  • 맑음김해시39.0℃
  • 맑음고창군33.8℃
  • 구름많음천안32.3℃
  • 맑음고창33.6℃
  • 맑음군산32.0℃
  • 구름많음홍천31.6℃
  • 맑음청주33.8℃
  • 구름많음홍성32.6℃
  • 맑음부안33.4℃
  • 맑음북부산39.1℃
  • 맑음완도34.6℃
  • 구름많음울산36.9℃
  • 맑음임실32.3℃
  • 맑음남해35.7℃
  • 구름많음밀양38.0℃
  • 맑음남원35.2℃
  • 맑음동해32.7℃
  • 맑음거제34.8℃
  • 구름많음울릉도33.0℃
  • 맑음보은31.9℃
  • 맑음추풍령31.2℃
  • 맑음문경32.9℃
  • 맑음목포31.6℃
  • 구름많음동두천31.4℃
  • 맑음제주33.6℃
  • 구름많음서산32.3℃

김포 요양병원 화재 2명 사망·47명 부상…"스프링클러 미작동"

장기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9-24 16:21:28
안전 점검 위해 전기 차단…비상경보벨은 울려
"산소호흡기 수동 조작과정서 화재 발생한 듯"

4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 김포 요양병원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 24일 오전 경기 김포시 풍무동의 한 상가 건물 4층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이 그을려 있다. [뉴시스]


권용한 김포소방서장은 24일 오후 화재현장 브리핑에서 "김포 요양병원 내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었지만 작동은 하지 않았다"며 "다만 비상경보벨은 울렸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 원인은 건물 전기 안전 점검을 위해 전기를 차단한 뒤 중증환자에게 산소를 투여하기 위해 보일러실에 있던 산소 호흡기를 수동으로 조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프링클러가 작동되지 않은 원인과 미상의 점화 요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는 오전 9시 3분께 김포시 풍무동 한 상가 건물 내 4층 요양병원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요양병원은 이 건물 지상 3층과 4층을 사용했고, 132명의 입원환자와 3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다.

이 불로 환자 132명 가운데 4층 집중치료실에 입원해 있던 A(90·여) 씨 등 2명이 숨졌고, 47명이 다쳐 인근 11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B(66·여) 씨 등 8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요양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불법 시설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KPI뉴스 / 장기현 기자 jk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