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 추석 연휴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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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 추석 연휴 정상 운영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29 16:32:44
29일 추석 당일 휴무…1관·4관 제외 나머지 전시관 입장 무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이번 연휴 기간 중 추석인 29일을 제외하고는 전시관을 정상 운영한다.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수묵체험이 펼쳐지고 있다. [수묵비엔날레조직위 제공]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3회째인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작품을 대거 선보여 K-컬처를 선도할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서 수묵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박노수·오용길·장욱진·백남준 등 유명작가의 작품 뿐 아니라, 아트마켓·수묵 그리기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단위 관람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시관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비엔날레 1관(목포문화예술회관)과 4관(진도남도전통미술관)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관은 무료다.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비엔날레 전시 관람과 함께 남도 가을 여행을 함께 즐기도록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입장권 하나로 유료 전시관인 목포문화예술회관과 진도남도전통미술관은 물론, 이건희 컬렉션이 진행 중인 도립미술관 등 타 전시까지 모두 관람할 수 있다. 특별전이 열리는 해남 대흥사에서는 무료 주차도 가능하다.

 

비엔날레가 끝나는 다음달 31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 주요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 등 총 97개소에서 입장권을 제시하면 각종 연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박근식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이번 연휴에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수묵 관람으로 보다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수묵의 대중화·세계화에 기여하는 성공적 행사가 되도록 남은 기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 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19개국 190여 명의 작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연일 관람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무국은 폐막일까지 당초 목표인 40만 명 관람객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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