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소재한 AI 로봇업체인 그린에이아이와 화장품업체인 루앤팝이 지난 20일 폐막된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34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이번 세계한인비즈대회에는 지역 11개 기업이 참가해 총 360만달러(51억원)의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이중 그린에이아이와 루앤팝이 가장 큰 수출성과를 거두었다.
이들 기업은 주류, 화장품, 케이팝굿즈, 호흡 운동기, 잔디 관리 로봇, 의료 영상 진단 시스템 등을 주 품목으로 총 91건 4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실제 계약은 9건, 360만 달러 규모다.
특히 잔디 관리 로봇 등 인공지능(AI) 로봇 업체인 그린에이아이는 3건, 21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었으며, 화장품 판매 업체도 루앤팍은 4건, 13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천안 기업들의 글로벌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역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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