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동연 "장애인의 날은 하루지만 장애인 누리는 일상은 1년 365일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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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장애인의 날은 하루지만 장애인 누리는 일상은 1년 365일 당연"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4-20 16:51:39
경기도,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200여명 참석
으뜸 장애인 등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경기도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복지법' 제14조에 매년 4월 20일로 정해진 법정 기념일로,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및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성과 다수의 기념일이 겹치지 않은 날로 정해 1981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시대적 흐름에 맞춰 장애인 복지 슬로건을 선정하는데, 올해에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로 정해졌다.

 

이번 기념식은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으뜸장애인상을 비롯한 도내 장애인 유공자와 장애인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 정책의 공통된 목표는 많은 장애인이 집 안에만 머물지 않고 세상 밖으로 많이 나오는 것이었다"며 "어버이날이 하루밖에 없지만 365일 어버이에게 효도해야 하듯이 장애인의 날은 오늘 하루지만 1년 365일 우리 다 함께 당연한 일상, 함께 누리는 그런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일상, 다 함께 누리는 그날까지 힘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열린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연 경기지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제공]

 

행사는 장애 예술인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개회 선언,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가 진행됐고, 장애인의 존엄성과 권리를 되새기는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으로 이어졌다.

 

장애인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수고에 감사하는 으뜸장애인상과 유공자 표창도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장애 예술인들의 공연을 확대 편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장애 예술인이 자아실현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인식 개선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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