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잡코리아 "직장인 10명 중 7명, 동료 이직에 마음 흔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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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직장인 10명 중 7명, 동료 이직에 마음 흔들려"

하유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09-20 17:12:51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716명을 대상으로 '동료의 이직이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7명이 동료 이직의 영향으로 구직활동을 시작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 직장인 동료 이직 소식 영향 조사. [잡코리아 제공]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동료의 이직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의 동요가 있었는가' 질문했다. 그러자 71.8%가 '동요된다'고 답했다.

동료 이직 소식을 들었을 때 동요된다고 답한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복수 응답으로 꼽아보게 했다.

그 결과 △마음이 심란해 업무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응답률 71.2%로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이직 못 하는 내가 뒤처진다고 생각돼 불안하고 우울하다(57.6%) △퇴사자 발생으로 인한 업무 과중으로 짜증이 난다(34.6%)고 답했다.

직장인들은 누구의 이직 소식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지도 조사했다.

직장인들은 △같은 연차 또는 직급의 동료 이직 소식(74.5%)을 들었을 때 가장 심란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후배(4.5%)나 △임원(1.9%)의 이직 소식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10명 중 8명(79.9%)이 '동료 이직 영향으로 이직을 고민했다'고 답했다. 이들 중 69.9%는 △이직을 위해 구직활동을 시작했다고 답했다. 나머지 30.1%는 △이직 고민만 했을 뿐 실제로 구직활동을 하진 않았다고 답했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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