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순호 구례군수, '구례밀 특화빵' 브랜드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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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 '구례밀 특화빵' 브랜드 구축 나서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7-05 17:06:54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구례밀 빵을 만드는 사람들(구빵사)이 만든 빵 1차 시식회에 참석하며 브랜드 구축에 머리를 맞댔다고 5일 밝혔다.

 

▲ 지난 4일 김순호 구례군수가 구빵사 회원 정기 협의회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례군 제공]

 

제빵사 11명이 모인 구빵사는 구례밀과 회원이 직접 기른 농산물로 구례밀 특화빵을 만드는 빵굿빵굿(빵GOOD 빵GOOD)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전남 지역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례밀로 만든 건강한 빵을 통해 지역 브랜드를 구축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빵사는 구례밀의 깊은 풍미에 회원의 차별화된 아이디어가 더해져 탄생한 15종의 특화빵을 선보이며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빵사 회원들은 "구례밀 특화빵이 단순히 맛있는 빵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빵'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2차 시식회와 구례밀빵 축제를 열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선호도 높은 구례만의 특화빵을 개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요즘은 '구례 빵지순례'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구례밀 빵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구례의 매력과 이야기가 담긴 특화빵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도 높여주는 지역 상생의 선순환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례군은 우리밀 주산지로 과거 우리밀 살리기 운동이 처음 시작된 곳으로, 다른 지역 제빵사들이 구례로 귀촌해 창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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