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향년 94세로 별세

  • 맑음파주14.6℃
  • 맑음속초17.5℃
  • 맑음순창군18.2℃
  • 맑음경주시16.0℃
  • 맑음추풍령15.5℃
  • 맑음고흥18.6℃
  • 맑음안동16.4℃
  • 맑음군산22.8℃
  • 맑음영천16.1℃
  • 맑음대관령8.8℃
  • 맑음울진16.7℃
  • 맑음보은17.4℃
  • 구름많음영광군19.4℃
  • 맑음봉화12.3℃
  • 맑음거창16.0℃
  • 맑음김해시21.6℃
  • 맑음부산21.6℃
  • 맑음의성14.8℃
  • 맑음수원18.6℃
  • 맑음인천21.6℃
  • 구름많음완도22.3℃
  • 맑음산청17.1℃
  • 구름많음부안20.3℃
  • 맑음홍성18.3℃
  • 맑음춘천15.9℃
  • 맑음청주22.2℃
  • 맑음남원21.3℃
  • 맑음임실17.1℃
  • 구름많음전주22.5℃
  • 맑음밀양19.1℃
  • 맑음광양시20.9℃
  • 구름많음진도군19.9℃
  • 맑음장수13.6℃
  • 구름많음해남20.0℃
  • 맑음서산18.5℃
  • 맑음제주23.1℃
  • 맑음북창원21.1℃
  • 맑음대전21.3℃
  • 맑음영주14.9℃
  • 맑음강릉17.2℃
  • 맑음구미18.2℃
  • 맑음창원21.7℃
  • 맑음천안16.6℃
  • 맑음북춘천16.0℃
  • 맑음상주17.5℃
  • 맑음정선군13.6℃
  • 맑음양산시21.6℃
  • 맑음금산17.4℃
  • 맑음광주23.1℃
  • 맑음흑산도21.0℃
  • 맑음철원14.9℃
  • 맑음의령군15.2℃
  • 맑음대구19.7℃
  • 맑음남해21.4℃
  • 맑음성산24.1℃
  • 맑음청송군12.8℃
  • 맑음거제20.7℃
  • 맑음통영21.5℃
  • 맑음합천16.9℃
  • 맑음이천16.7℃
  • 맑음제천14.5℃
  • 구름많음목포23.2℃
  • 맑음영덕16.9℃
  • 맑음정읍19.5℃
  • 맑음고산22.5℃
  • 맑음여수23.0℃
  • 맑음진주16.2℃
  • 구름많음보성군19.6℃
  • 맑음보령
  • 맑음울산20.9℃
  • 맑음서귀포23.1℃
  • 맑음태백10.9℃
  • 맑음고창18.8℃
  • 맑음동해15.9℃
  • 맑음함양군15.7℃
  • 구름많음장흥19.6℃
  • 맑음세종20.4℃
  • 구름많음고창군17.5℃
  • 맑음문경15.8℃
  • 맑음영월16.1℃
  • 맑음홍천16.0℃
  • 맑음인제14.1℃
  • 맑음순천16.2℃
  • 맑음부여17.1℃
  • 맑음포항23.3℃
  • 맑음백령도17.8℃
  • 맑음동두천16.2℃
  • 맑음울릉도20.2℃
  • 맑음충주17.7℃
  • 맑음북부산21.3℃
  • 맑음서울20.7℃
  • 맑음원주19.7℃
  • 맑음강화16.0℃
  • 맑음양평17.6℃
  • 맑음서청주19.3℃
  • 맑음강진군20.5℃
  • 맑음북강릉15.1℃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 향년 94세로 별세

권라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3-02 17:06:32

광주·전남에 유일하게 생존해 있던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 할머니가 2일 향년 94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  지난해 8월 충남 천안시 망향의 동산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곽예남 할머니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지난 1월 28일 고 김복동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33일 만이다. 곽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생존자는 22명으로 줄었다. 고인의 빈소는 전주병원 장례식장 VIP실 별관 특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다. 장지는 충남 천안시 망향의 동산이다.

 
곽 할머니는 1944년 봄 만 열아홉살의 나이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 일본의 패전으로 풀려난 곽 할머니는 중국에서 60여년을 살았다. 곽 할머니는 중국에 머물면서도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다.


2004년에서야 가족들의 노력으로 고국에 돌아온 곽 할머니는 2015년 폐암 4기로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나 3년 넘게 삶의 끈을 놓지 않고 투병해 왔다.

 

정의기억연대는 "힘든 생을 어렵게 버텨내셨지만 결국 일본 정부의 사죄 한 마디 받지 못했다"며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내신 삶, 잊지 않겠다"고 추모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