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하나금융, 지난해 ESG 활동 결과로 '5조4072억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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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난해 ESG 활동 결과로 '5조4072억 가치' 창출

하유진 기자
기사승인 : 2024-08-16 17:23:19

하나금융그룹은 '2023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등 그룹이 추진해 온 ESG 활동의 결과로 총 5조4072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16일 밝혔다.
 

▲ 하나금융그룹, 2023년 ESG 성과 5조4072억 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 [하나금융그룹 제공]

 

이번에 측정된 ESG 성과는 2022년 성과(3조8656억 원)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다. 측정 사업 수 역시 2022년 187개에서 2023년 359개로 약 92% 증가했다. 또 2023년 ESG 임팩트 측정을 하나금융그룹 전(全) 관계사와 공익재단으로 확대함으로써 그룹의 전사적인 ESG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글로벌 기준에 맞춘 하나금융그룹의 ESG 활동 전반의 항목별 성과는 △환경 2963억 원 사회 2조2565억 원 지배구조 및 경제 간접 기여 2조8544억 원으로 측정됐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100호 어린이집 프로젝트 하나 파워온 사업에서 각각 2320억 원, 2278억 원의 ESG 성과를 창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ESG 성과를 정량화된 재무가치로 측정할 수 있는 'ESG 임팩트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SG 임팩트 측정은 기업의 다양한 활동들이 외부에 미치는 효과를 화폐 가치로 나타낸 것이다. 내부 데이터 관리 시스템과의 연계 등을 통해 관계사별 업종 특성을 반영한 금융상품, 서비스 및 대표 사회공헌 활동들에 대한 임팩트 성과를 측정했다.

이번 보고서는 임팩트 측정 및 자문기관인 삼일 PwC에서 측정을 진행했다. 보고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의 감수를 받아 최종 발간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2023 ESG 임팩트 보고서를 통해 양적성장을 넘어 질적으로도 고른 성과를 이뤄낸 하나금융그룹의 ESG 경영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적 책임이행을 위한 적극적이고 진정성 있는 ESG 활동으로 금융시장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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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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