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LG전자 전략스마트폰 'G8 씽큐' 북미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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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략스마트폰 'G8 씽큐' 북미출시

오다인
기사승인 : 2019-04-14 17:47:11
"차별화한 디자인, 멀티미디어 성능으로 공략"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 북미 시장에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를 출시했다.

이연모 LG전자 MC단말사업부장 전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탁월한 멀티미디어 성능을 갖춘 G8 씽큐로 북미 시장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G8 씽큐는 후면의 카메라 모듈부 돌출을 없애 일체감을 돋보이게 했다. 제품 전면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자체를 스피커 진동판으로 활용하는 '디스플레이 스피커'를 탑재해 수화부 리시버도 없앴다.

이어폰이나 음원 종류에 상관없이 사운드의 입체감을 강화해주는 'DTS:X' 기술은 외부 스피커에도 적용됐다. 최대 32비트 192킬로헤르츠를 지원하는 하이파이 쿼드 DAC와 붐박스 스피커도 그대로 탑재됐다.
 

▲ LG전자 모델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에서 'G8 씽큐'를 홍보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전면의 'Z 카메라'는 인물과 배경을 구분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인물과 카메라 간 거리를 밀리미터 단위로 정교하게 계산하고 화면 흐림 정도를 256단계로 조정할 수 있다. 카메라 이미지 센서 크기는 1.22마이크로미터로 LG V40 씽큐보다 약 10% 커졌다.

또 화면을 만지지 않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움직여 미리 지정해둔 앱을 구동하고 전화가 왔을 때도 손짓만으로 받거나 끊는 게 가능하다. 화면 캡처를 비롯해 동영상·음악 감상 중 제스처만으로 볼륨을 키우거나 줄일 수도 있다.

정맥 인식기능은 카메라를 향해 손바닥을 비추기만 하면 손바닥 안의 정맥을 위치, 모양, 굵기 등으로 분석해 이용자를 식별해준다. ToF 센서와 적외선 조명을 조합해 어둡거나 밝아도 이용자의 얼굴을 구분한다.

LG전자는 북미의 IT 전문 언론들로부터 G8 씽큐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PC매거진은 "LG전자의 G8 씽큐는 탁월한 화면에 파워풀한 오디오와 성능까지 갖춘 챔피언"이라고 극찬했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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