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의장, 기흥중 개교 힘쓴 공로로 학부모·주민 '깜짝 감사패' 받아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용인3)이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용인 기흥중학교를 찾아 공사 마무리 현황과 통학 안전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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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일 기흥중학교 개교 준비 상황 점검 자리에서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
남 의장은 이날 손명수(민주·용인을) 국회의원과 전자영(민주·용인4)·채명신(민주·용인5) 경기도의원,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청곡초 학부모 등과 공사 진행 상황을 비롯한 개교 준비 전반을 살폈다.
학교시설 내·외부를 직접 둘러본 남 의장은 교실과 복도, 출입구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게 될 공간과 이동 동선을 살피고, 개교 전까지 마무리가 필요한 시설 공사와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또 학부모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으며 실제 학교생활에서 불편이 예상되는 부분이나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이 없는지도 확인했다.
남 의장은 특히 학교 주변 교통 여건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점을 고려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안심 통학버스' 지원 필요성을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전달하고, 개교 전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남 의장은 "기흥중학교는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학교인 만큼 차질 없이 문을 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공사 기간 시설과 안전 문제를 꼼꼼히 살펴 학생들이 개교 첫날부터 불편 없이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학교와 통학 환경처럼 우리 아이들의 일상과 직결된 교육 현안을 가까이에서 살피고, 개교 이후에도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를 꾸준히 들으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뜻밖의 감사패 전달도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용인 영덕2동 주민과 청곡초 학부모들은 기흥중학교 개교를 위해 힘써온 남 의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깜짝 전달했다.
한편, 기흥중학교는 용인시 하갈동 258의 2 일원에 조성 중이며, 오는 9월 1일 개교 예정이다.
개교 시 1학년 2학급, 2학년 1학급, 특수 1학급 등 4학급 35명으로 출발하며 향후 24학급·611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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