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SK, 한국시리즈 우승 1승만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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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국시리즈 우승 1승만 남겨

김병윤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1-10 17:12:37
두산과의 5차전서 4-1 역전승으로 3승2패
김태훈, 7회 등판해 무실점으로 PS 첫 구원승

SK 와이번스가 한국시리즈 우승에 1승만 남겼다.

SK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5차전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한국시리즈 5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1사 2루에서 중견수 앞 1타점 안타를 날린 박정권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뉴시스]

 

SK는 3회 두산 정진호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맞아 끌려가다 7회말 1사 2루에서 김성현의 좌중간 2루타로 균형을 되찾은 뒤 이어진 1사 3루에서 김강민의 희생플라이로 역전 결승점을 뽑았다.

SK 세 번째 투수로 0-1로 뒤진 7회 등판해 2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역전승의 발판을 놓은 좌완 불펜투수 김태훈이 구원승으로 자신의 포스트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잠실 원정에서 1승씩 나눠 갖고 인천으로 돌아와 3차전을 이긴 SK는 전날 4차전에서 1-2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날 승리해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다시 앞서나갔다.
 

▲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한국시리즈 5차전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말 선두타자 최정의 플라이를 두산 유격수 김재호가 놓치고 있다. [뉴시스]

 

두산은 정진호, 김재호의 결정적 에러와 세 개나 나온 병살타가 패인이었다.  

 

SK는 두산의 홈인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6, 7차전 중 한 경기만 승리하면 2010년 이후 8년 만이자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다.

두 팀은 하루 쉬고 12일 오후 6시30분 6차전을 벌인다.

 

K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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