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전까지 건물·다른 차량과 떨어진 야외 주차 권고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제네시스와 G80 총 9만4622대를 리콜한다. 앞좌석 전동시트 모터가 과열돼 주행 중이거나 주차된 상태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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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판매한 제네시스와 G80 총 9만4622대를 리콜한다는 소식 [로이터/싱가포르 CNA 캡처] |
15일 로이터통신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은 2015~2016년형 현대 제네시스와 2017~2020년형 제네시스 G80 일부 차량을 대상으로 리콜에 나선다.
문제는 앞좌석 전동시트 조절 스위치가 눌린 상태로 걸릴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시트 모터가 과열돼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현대차는 해당 차량 소유자들에게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다른 차량이나 건물 등 구조물에서 떨어진 야외에 주차하도록 권고했다.
NHTSA에 따르면 이번 결함을 해결하기 위한 시정 방안은 현재 개발 중이다.
KPI뉴스 / 양지욱 기자 y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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