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스닥 거래대금 감소세 지속…연초 대비 53% ↓

  • 흐림태백13.5℃
  • 흐림장수14.2℃
  • 흐림북강릉16.0℃
  • 흐림속초15.7℃
  • 흐림보령16.2℃
  • 흐림남해17.4℃
  • 흐림의성15.9℃
  • 흐림청송군15.4℃
  • 비창원17.1℃
  • 흐림부여15.7℃
  • 흐림거제17.8℃
  • 흐림진도군17.9℃
  • 흐림세종15.3℃
  • 흐림수원15.3℃
  • 흐림김해시17.4℃
  • 비목포17.0℃
  • 흐림동해16.4℃
  • 비제주19.3℃
  • 비안동15.3℃
  • 흐림고창15.9℃
  • 흐림군산15.6℃
  • 흐림영광군15.8℃
  • 흐림광양시18.2℃
  • 흐림춘천14.1℃
  • 흐림함양군17.0℃
  • 흐림구미15.7℃
  • 비부산18.2℃
  • 흐림인제14.0℃
  • 흐림고산19.2℃
  • 흐림장흥18.7℃
  • 흐림양평15.0℃
  • 흐림고흥18.6℃
  • 흐림합천16.7℃
  • 흐림동두천14.8℃
  • 흐림천안15.6℃
  • 비여수18.5℃
  • 비포항17.9℃
  • 흐림부안16.0℃
  • 흐림인천16.6℃
  • 흐림이천14.6℃
  • 흐림성산19.3℃
  • 흐림순창군16.6℃
  • 흐림철원14.0℃
  • 흐림거창15.6℃
  • 흐림남원16.0℃
  • 흐림순천16.9℃
  • 흐림경주시17.6℃
  • 흐림양산시18.6℃
  • 흐림통영17.7℃
  • 흐림영덕16.5℃
  • 흐림임실15.5℃
  • 흐림정읍16.0℃
  • 흐림강화14.0℃
  • 흐림의령군15.9℃
  • 비청주15.8℃
  • 흐림서청주15.0℃
  • 흐림문경15.2℃
  • 비대전15.4℃
  • 흐림보성군18.6℃
  • 흐림추풍령14.5℃
  • 흐림밀양17.6℃
  • 비흑산도17.0℃
  • 흐림해남18.0℃
  • 흐림원주15.2℃
  • 흐림산청16.8℃
  • 흐림완도18.5℃
  • 흐림북춘천13.9℃
  • 비울산17.6℃
  • 흐림대관령12.3℃
  • 비전주16.0℃
  • 흐림북창원17.8℃
  • 흐림봉화14.7℃
  • 흐림영월14.0℃
  • 흐림강릉16.9℃
  • 흐림홍천14.1℃
  • 흐림충주15.0℃
  • 흐림서울16.4℃
  • 흐림고창군16.0℃
  • 흐림서산16.5℃
  • 비북부산19.3℃
  • 흐림울진16.7℃
  • 흐림홍성15.9℃
  • 비대구16.4℃
  • 흐림보은15.2℃
  • 비광주17.3℃
  • 흐림영천15.9℃
  • 흐림강진군18.5℃
  • 흐림영주15.0℃
  • 흐림상주15.0℃
  • 흐림금산15.5℃
  • 비서귀포19.7℃
  • 흐림진주15.8℃
  • 비울릉도17.6℃
  • 흐림제천13.5℃
  • 흐림정선군13.6℃
  • 흐림백령도15.4℃
  • 흐림파주13.0℃

코스닥 거래대금 감소세 지속…연초 대비 53% ↓

김신애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9-05 18:19:13
"코스닥 관심도 떨어져…2차전지株 하락 영향도"
미래 전망도 '우울'…"불안정할수록 거래 부진"

코스닥 거래대금이 연초부터 지속적인 감소세를 그려 절반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코스닥을 주도했던 2차전지주들의 부진으로 매력이 떨어진 탓으로 여겨진다. 

 

5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일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6조9412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1월 2일 9조163억 원에서 2월 23일 14조8043억 원까지 늘었으나 이를 고점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그렸다. 4일 거래대금은 첫 거래일 대비론 23% 줄었으며 연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2월 23일 대비론 53.1% 급감했다. 

 

코스피시장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지난 1월 2일(9조6281억 원)부터 지난달 5일(18조7817억 원)까지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4일엔 11조3702억 원으로 줄었다. 

 

4일 거래대금은 첫거래일 대비론 18.1% 증가했으나 연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지난달 5일 대비론 39.5% 줄었다. 

 

코스닥 거래대금이 감소세를 이어간 배경으로는 우선 주가 부진이 꼽힌다. 

 

5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0.88% 떨어진 725.28로 장을 마감했다. 1월 2일 878.93로 올해를 시작한 코스닥은 3월 26일 916.09를 고점으로 지지부진한 상태다. 특히 지난해 코스닥을 주도했던 2차전지주의 부진이 크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거래대금이 줄고 있다는 건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2차전지, 제약·바이오 관련주 등이 부진해 거래대금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코스피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변압기 기계류, 밸류업 등 주요 테마에 부합하는 테마주들이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의 실적이 좋아 거래대금이 몰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에 반해 코스닥은 테마주들도 없는 상태에서 2차전지주 실적 부진이 매력도를 낮췄다는 분석이다. 

 

독립증권리서치사 더프레미어 강관우 대표는 "개인투자자들이 높은 가격에 2차전지주를 매입했는데 올해 주가 하락폭이 크니 손절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연히 자금 회전이 부진하면서 거래대금이 줄었다"고 말했다. 

 

▲ 5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 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4일 6조9412억 원으로, 올해 첫 거래일 대비 23% 감소, 올해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2월 23일 대비 53.1%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기업과 주식 수는 늘고 있다. 코스닥 상장기업 수는 1월 2일 1704개에서 9월 4일 1753개로 2.9% 늘었다. 상장주식 수도 같은 기간 523억5292만 주에서 556억9980만 주로 6.4% 증가했다. 

 

그럼에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 팀장은 "건실한 기업이 유입되지 못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코스닥에서 성장한, 실적이 좋은 기업들은 코스피로 옮겨가다보니 코스닥에는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기업들만 남는 점도 거래 부진에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코스닥은 미래 전망도 밝지 않다. 이 팀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불안정할수록 코스피보다 코스닥에서 자금이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KPI뉴스 / 김신애 기자 lov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신애
김신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