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스닥 거래대금 감소세 지속…연초 대비 53% ↓

  • 구름많음영천26.7℃
  • 흐림밀양27.0℃
  • 흐림홍천27.3℃
  • 맑음제주29.3℃
  • 흐림완도26.4℃
  • 구름많음홍성26.1℃
  • 구름많음의성28.3℃
  • 구름많음군산28.4℃
  • 구름많음부여27.3℃
  • 구름많음북강릉27.5℃
  • 구름많음의령군27.4℃
  • 흐림포항27.6℃
  • 흐림원주28.3℃
  • 구름많음산청27.0℃
  • 구름많음고창군27.5℃
  • 흐림고흥27.3℃
  • 구름많음정선군28.7℃
  • 구름많음천안27.5℃
  • 구름많음금산28.0℃
  • 흐림강진군26.9℃
  • 구름많음문경26.4℃
  • 구름많음이천28.7℃
  • 구름많음강릉28.2℃
  • 구름많음영월28.3℃
  • 흐림임실24.9℃
  • 구름많음세종26.6℃
  • 구름많음충주28.7℃
  • 흐림인제28.1℃
  • 구름많음동두천26.6℃
  • 구름많음장수26.1℃
  • 구름많음통영25.2℃
  • 구름많음청송군28.3℃
  • 흐림춘천26.5℃
  • 흐림목포26.3℃
  • 흐림강화25.0℃
  • 구름많음광주27.7℃
  • 흐림장흥26.2℃
  • 구름많음보성군26.9℃
  • 흐림북부산26.9℃
  • 구름많음속초26.9℃
  • 흐림울산27.8℃
  • 구름많음북창원27.5℃
  • 구름많음전주28.5℃
  • 구름많음거창27.9℃
  • 흐림서울25.8℃
  • 흐림양산시27.7℃
  • 구름많음봉화26.5℃
  • 구름많음함양군27.9℃
  • 흐림보령26.4℃
  • 구름많음태백27.9℃
  • 구름많음고산24.9℃
  • 흐림부산26.1℃
  • 구름많음추풍령25.7℃
  • 구름많음울진26.4℃
  • 맑음동해26.8℃
  • 구름많음합천26.4℃
  • 구름많음고창27.8℃
  • 구름많음대전28.3℃
  • 흐림경주시28.3℃
  • 구름많음정읍29.0℃
  • 구름많음광양시26.0℃
  • 구름많음순창군27.0℃
  • 구름많음진도군26.1℃
  • 흐림양평26.0℃
  • 구름많음영덕29.7℃
  • 구름많음성산27.5℃
  • 구름많음진주26.9℃
  • 비북춘천25.7℃
  • 흐림남해25.8℃
  • 구름많음보은27.1℃
  • 흐림김해시27.3℃
  • 비청주27.9℃
  • 천둥번개백령도21.0℃
  • 흐림철원27.8℃
  • 박무울릉도25.5℃
  • 구름많음순천26.7℃
  • 구름많음거제26.4℃
  • 흐림여수24.4℃
  • 구름많음해남27.1℃
  • 구름많음대구27.8℃
  • 박무흑산도23.3℃
  • 구름많음영광군26.9℃
  • 흐림창원26.8℃
  • 구름많음남원27.7℃
  • 비서귀포25.4℃
  • 구름많음상주28.2℃
  • 구름많음대관령25.2℃
  • 구름많음서청주26.2℃
  • 구름많음파주26.6℃
  • 구름많음수원26.2℃
  • 구름많음안동27.6℃
  • 구름많음부안28.2℃
  • 구름많음영주25.7℃
  • 구름많음구미26.8℃
  • 흐림제천25.9℃
  • 구름많음서산25.4℃
  • 비인천25.7℃

코스닥 거래대금 감소세 지속…연초 대비 53% ↓

김신애
기사승인 : 2024-09-05 18:19:13
"코스닥 관심도 떨어져…2차전지株 하락 영향도"
미래 전망도 '우울'…"불안정할수록 거래 부진"

코스닥 거래대금이 연초부터 지속적인 감소세를 그려 절반 넘게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코스닥을 주도했던 2차전지주들의 부진으로 매력이 떨어진 탓으로 여겨진다. 

 

5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일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6조9412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첫 거래일인 지난 1월 2일 9조163억 원에서 2월 23일 14조8043억 원까지 늘었으나 이를 고점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그렸다. 4일 거래대금은 첫 거래일 대비론 23% 줄었으며 연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2월 23일 대비론 53.1% 급감했다. 

 

코스피시장과는 다른 움직임이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지난 1월 2일(9조6281억 원)부터 지난달 5일(18조7817억 원)까지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4일엔 11조3702억 원으로 줄었다. 

 

4일 거래대금은 첫거래일 대비론 18.1% 증가했으나 연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지난달 5일 대비론 39.5% 줄었다. 

 

코스닥 거래대금이 감소세를 이어간 배경으로는 우선 주가 부진이 꼽힌다. 

 

5일 코스닥은 전일 대비 0.88% 떨어진 725.28로 장을 마감했다. 1월 2일 878.93로 올해를 시작한 코스닥은 3월 26일 916.09를 고점으로 지지부진한 상태다. 특히 지난해 코스닥을 주도했던 2차전지주의 부진이 크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거래대금이 줄고 있다는 건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2차전지, 제약·바이오 관련주 등이 부진해 거래대금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 팀장은 "코스피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변압기 기계류, 밸류업 등 주요 테마에 부합하는 테마주들이 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의 실적이 좋아 거래대금이 몰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에 반해 코스닥은 테마주들도 없는 상태에서 2차전지주 실적 부진이 매력도를 낮췄다는 분석이다. 

 

독립증권리서치사 더프레미어 강관우 대표는 "개인투자자들이 높은 가격에 2차전지주를 매입했는데 올해 주가 하락폭이 크니 손절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연히 자금 회전이 부진하면서 거래대금이 줄었다"고 말했다. 

 

▲ 5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 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4일 6조9412억 원으로, 올해 첫 거래일 대비 23% 감소, 올해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2월 23일 대비 53.1% 감소했다.

 

코스닥 상장기업과 주식 수는 늘고 있다. 코스닥 상장기업 수는 1월 2일 1704개에서 9월 4일 1753개로 2.9% 늘었다. 상장주식 수도 같은 기간 523억5292만 주에서 556억9980만 주로 6.4% 증가했다. 

 

그럼에도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이 팀장은 "건실한 기업이 유입되지 못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코스닥에서 성장한, 실적이 좋은 기업들은 코스피로 옮겨가다보니 코스닥에는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한 기업들만 남는 점도 거래 부진에 일조했다"고 덧붙였다. 

 

코스닥은 미래 전망도 밝지 않다. 이 팀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치는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불안정할수록 코스피보다 코스닥에서 자금이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KPI뉴스 / 김신애 기자 lov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신애
김신애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