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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2025년 정보보호·보안 포럼' 진행

유충현 기자
기사승인 : 2025-09-12 17:23:31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디지털·IT·정보보호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정보보호·보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신 사이버 위협 사례를 공유하고 임직원의 정보보호·정보보안 인식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11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 본사에서 '2025 농협금융 정보보호·보안 포럼'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NH농협금융지주 제공]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트 해커 그룹으로 불리는 티오리(Theori)의 박세준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티오리는 해킹 방어 대회 'DEFCON CTF'에서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모의 해킹 컨설팅 등을 수행하는 보안 전문기업이다. 

 

강연에서는 △사이버 위협 패러다임 변화의 구체적인 사례 △금융기관 보안의 중요성 △정보보호 역량 향상 방안 등이 소개됐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의견이 이어졌다.

 

최운재 농협금융 디지털전략부문장 부사장은 "보안은 방어자의 시각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으며 공격자의 사고방식을 이해해야만 빈틈없는 방어 전략을 세울 수 있다"며 "과거의 방식에 안주하지 않고 최신 트렌드를 끊임없이 분석하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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