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성전자, AI 뇌 'NPU' 육성 본격화…"반도체 비전 2030 앞당길 것"

  • 구름많음영광군28.6℃
  • 구름많음고산28.2℃
  • 구름많음함양군23.8℃
  • 흐림안동23.2℃
  • 흐림양산시23.3℃
  • 구름많음성산26.6℃
  • 비수원24.1℃
  • 흐림서산26.1℃
  • 흐림인제24.3℃
  • 흐림이천23.2℃
  • 흐림북창원23.6℃
  • 비여수22.4℃
  • 흐림인천26.4℃
  • 흐림강화25.4℃
  • 구름많음대전26.7℃
  • 비서울25.3℃
  • 흐림광주26.4℃
  • 흐림봉화21.7℃
  • 흐림영덕24.0℃
  • 흐림구미24.8℃
  • 흐림충주25.2℃
  • 흐림장수23.1℃
  • 흐림원주22.7℃
  • 흐림영천22.8℃
  • 구름많음고창군27.8℃
  • 흐림청송군23.6℃
  • 흐림대관령21.8℃
  • 흐림태백22.8℃
  • 흐림영월24.7℃
  • 흐림제천22.9℃
  • 맑음흑산도31.2℃
  • 맑음군산28.2℃
  • 구름많음해남28.1℃
  • 흐림영주22.0℃
  • 흐림의성23.9℃
  • 흐림거제22.3℃
  • 흐림광양시22.7℃
  • 구름많음홍성26.3℃
  • 흐림보은23.8℃
  • 구름많음부안28.5℃
  • 흐림전주28.0℃
  • 흐림청주26.3℃
  • 흐림홍천24.0℃
  • 구름많음거창23.2℃
  • 흐림포항23.9℃
  • 구름많음부여26.6℃
  • 구름많음완도26.9℃
  • 구름많음보령28.8℃
  • 흐림상주23.7℃
  • 구름많음파주24.9℃
  • 흐림양평22.5℃
  • 흐림경주시23.3℃
  • 흐림철원26.0℃
  • 구름많음세종26.7℃
  • 구름많음임실24.6℃
  • 흐림울진24.1℃
  • 비북부산23.7℃
  • 비창원22.7℃
  • 구름많음목포28.1℃
  • 구름많음강릉25.6℃
  • 구름많음동해26.2℃
  • 구름많음산청23.4℃
  • 흐림남원24.8℃
  • 구름많음고창28.9℃
  • 흐림보성군24.0℃
  • 흐림순창군24.0℃
  • 흐림김해시
  • 흐림남해22.0℃
  • 흐림동두천24.3℃
  • 비울릉도23.1℃
  • 흐림정선군25.1℃
  • 흐림정읍28.7℃
  • 구름많음장흥26.3℃
  • 구름많음천안25.2℃
  • 흐림서청주25.3℃
  • 흐림통영22.2℃
  • 구름많음진도군28.4℃
  • 구름많음강진군27.0℃
  • 흐림추풍령24.2℃
  • 구름많음제주30.7℃
  • 흐림밀양23.8℃
  • 흐림대구23.7℃
  • 흐림춘천24.4℃
  • 흐림순천23.2℃
  • 맑음속초25.5℃
  • 흐림고흥24.9℃
  • 흐림북강릉25.3℃
  • 구름많음서귀포29.2℃
  • 구름많음백령도27.1℃
  • 흐림문경22.3℃
  • 비북춘천24.1℃
  • 흐림금산25.0℃
  • 비울산22.9℃
  • 흐림의령군22.7℃
  • 구름많음합천24.0℃
  • 비부산23.2℃
  • 흐림진주23.2℃

삼성전자, AI 뇌 'NPU' 육성 본격화…"반도체 비전 2030 앞당길 것"

오다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18 17:38:04
2030년까지 NPU 분야 인력 2000명으로 확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로 NPU(Neural Processing Unit·신경망처리장치)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18일 밝혔다. 독자적인 NPU 기술을 개발해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라는 '반도체 비전 2030' 달성을 앞당긴다는 전략이다.

NPU는 AI의 핵심인 딥러닝 알고리즘 연산에 최적화된 프로세서다. 딥러닝 알고리즘은 수천 개 이상의 연산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는 병렬 컴퓨팅 기술이 요구되는데, NPU는 이러한 대규모 병렬 연산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AI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로 꼽히고 있다.

삼성전자는 NPU 기술을 육성해 사람 두뇌 수준의 정보처리와 인식을 가능하게 하는 뉴로모픽(Neuromorphic) 프로세서 기술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NPU 분야 인력을 현재의 10배 규모인 200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차세대 NPU 기술' 강화를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연구기관, 국내 대학과의 협력을 유지·확대하고, 핵심 인재 발굴에도 투자한다.

▲ 강인엽 삼성전자 DS부문 시스템 LSI사업부장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NPU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와 종합기술원은 NPU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선행 연구와 제품 개발을 해 왔다. 첫 결과물로 지난해 모바일 SoC(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칩에 집약한 시스템반도체) 안에 독자 NPU를 탑재한 '엑시노스 9'을 선보인 바 있다.

이는 기존에 클라우드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받아 수행하던 AI 연산 작업을 모바일 기기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온 디바이스 AI'를 구현한 것이다. 빠른 응답속도, 개인정보 보호, 저전력 등의 강점이 있다.

삼성전자는 모바일을 비롯해 앞으로 전장, 데이터센터, 사물인터넷(IoT) 등 IT 전 분야에 NPU를 탑재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NPU를 탑재한 SoC 시장은 지난해 43억 달러 규모에서 2023년 343억 달러로 연평균 52%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우선 갤럭시 등 모바일 플래그십 SoC 제품부터 순차적으로 NPU를 적용할 계획이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NPU를 탑재한 차량용 SoC 제품 개발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엑시노트 오토A 시리즈는 수십TOPS(초당 테라 연산)의 연산이 가능한 SoC를 내장할 계획이다.

강인엽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 사장은 "딥러닝 알고리즘의 핵심인 NPU 사업 강화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AI 시대에서 주도권을 잡겠다"면서 "향후 차별화된 기술과 글로벌 기관들과의 협력, 핵심 인재 영입 등을 통해 한 차원 더 진화한 혁신적인 프로세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