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내 중소기업 6곳이 일본 최대 규모 기계 분야 전문 전시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수출 길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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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청 젼경. [화성시 제공] |
6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2026 일본 도쿄 기계요소 기술 전시회(M-TECH 2026)'에 '화성특례시 단체관'을 운영하며 수출 상담 53건의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일본 도쿄 기계요소 기술 전시회'는 1997년부터 열리고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기계 분야 전문 전시회로, 매년 수백 개 기업이 참가해 △모터·유공압기기 △나사·베어링 등 기계부품 △센서·정밀기기 등 기계장비와 관련 부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성시 소재 중소기업 6개사가 단체관에 참가해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선보였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들과 활발한 상담을 진행하며 총 53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
참가기업인 ㈜창성금속의 고희주 대표는 "화성특례시 단체관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아 해외 바이어들과 충분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수년 전 수출 계약을 논의하다 연락이 끊겼던 일본 바이어와 다시 연결돼 긍정적인 상담을 이어갈 수 있었던 점도 큰 성과였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화성특례시의 기업 맞춤형 해외전시회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수출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과 시장개척단 운영, 수출상담회 개최 등 기업 맞춤형 수출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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