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모델 한혜진, 흑백 대비 파격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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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 흑백 대비 파격 화보 공개

김현민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20 18:39:09
20일 하퍼스 바자 7월호서 화보 및 인터뷰 공개

모델 한혜진이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한혜진은 20일 발행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강조한 화보를 선보였다.


▲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모델 한혜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한혜진은 전신 분장과 장시간 촬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프로다운 태도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데뷔 20년 차 모델의 위엄을 보여줬다. 그는 완벽한 보디 컨디션을 위해 두 달 전부터 관리에 들어갔다는 전언이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밌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다. 이런 작업은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이렇게 좋은 팀이 꾸려져야 모델로서 작업을 수행할 수가 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모델 한혜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지난 20년 동안 모델 한혜진으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 언제인지 묻자 한혜진은 "내가 모델이 되려고 시도한 순간인 것 같다. 그리고 맨 마지막은 바로 오늘이 될 것이다. 그 중간을 보자. 거기에 뭐가 있을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때려치우고 싶었던 그 모든 순간들? 나 왜 이 일을 하고 있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절대 모델 일은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생각했던 때도 정말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시 태어나도 모델일을 하겠냐는 질문엔 "무조건 하죠"라고 답했다.


데뷔 20주년 이후의 목표에 대해선 "막연하게 직업적 딜레마에 빠지는 건 똑같은데 '내가 이 직업을 통해 근본적으로 사람들한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지'를 항상 생각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사회운동가랑 비슷해지려나? 그게 아니라면 어떤 방식으로 내가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지? 늘 고민인 것 같다"고 말했다.

▲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모델 한혜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 제공]


한혜진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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