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황후의 품격', 미스터리 풀어갈 열쇠는?…놓치면 안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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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미스터리 풀어갈 열쇠는?…놓치면 안될 '포인트'

권라영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1-22 19:00:31

'황후의 품격'이 더욱 거세게 몰아칠 후반부에서 재미를 더해줄 '궁예 포인트'를 공개했다. 

 

▲ 드라마 '황후의 품격'이 거세게 몰아칠 후반부를 예고했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제공]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의 강자로 떠오른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지난 방송분에서 황후 오써니(장나라 분)가 소현황후(신고은 분) 죽음의 진실을 수면 위로 부각시키면서 황제 이혁(신성록 분)과 태후 강씨(신은경 분)에게 '사이다' 역습을 선사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겼다.

소현황후 죽음에 대한 판도라의 상자가 활짝 열리면서 시청자들의 추측 본능을 가동시키고 있는 가운데, 흥미를 더해줄 '궁예 포인트' 세 가지를 살펴본다.

오써니-천우빈, 이윤과 힘 합해 복수전에 속도 낼까

소현황후 일기장을 분석, 태후의 뒤를 캐고 있던 오써니는 천우빈(최진혁 분)과 함께 자신에게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이혁을 이용해 소현황후의 죽음은 물론, 태황태후(박원숙 분)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밝혀내는 데 사활을 내걸었다.

또한 황태제 이윤(오승윤 분)은 전 경호대장인 변백호에게 소현황후의 경호원이었던 강주승(유건 분)에 대해 세세하게 질문을 건네며, '마지막 스펜서 부인'을 집필한 진짜 빈센트 리로서 소현황후의 죽음을 공개하려는 의지를 내비쳤다.

오써니와 천우빈이 이윤의 도움을 받아 ‘소현황후 죽음’에 관한 진실을 오롯이 밝혀낼 수 있을 지 관심을 끌고 있다.

소설 속 전개처럼 소현황후 시신 있을까

과거 이혁은 소현황후와 강주승의 관계를 의심, 소현황후를 몰아붙였고 뒷걸음질 치던 소현황후가 연못에 빠지고 난 후에도 이를 구하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후 태후가 나타나 죽은 소현황후를 심장마비로 처리하라고 명령하면서 소현황후의 죽음이 비밀리에 묻히게 됐던 것. 하지만 이를 목격한 황태제 이윤이 집필한 '마지막 스펜서 부인'에 의해 소현황후를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은 이혁임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러나 이혁이 읽어내려 간 "하지만 그들은 한 가지는 모르고 있었다. 스펜서 가의 충직한 집사가 시체를 빼돌렸다는 것을"이라는 구절이 화장한 후 유골함에 담겨 있는 소현황후의 진짜 시신이 어딘가에 묻혀 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를 주고 있는 터. 점점 의문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진짜 진실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혁이 강주승을 살려놓은 이유는

지난 방송분에서 이혁은 정신병원에 갇혀 있는 강주승을 찾아가 소현황후의 누명을 벗겨줄 사람은 너뿐이라며 기억을 해내라고 분노를 터트렸다. 강주승은 태후가 왜 그토록 청금도에 집착하는지 내막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 이로 인해 이혁이 태후조차 알지 못하게 강주승을 살려놓은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주승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민유라(이엘리야 분)와 결혼을 약속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극초반 민유라가 낳았던 백도희(황영희 분)와 천우빈이 자신의 아들 그리고 동생처럼 키운 나동식(오한결 분)이 민유라와 강주승의 아이임이 밝혀진 상태.

과연 강주승이 기억을 되찾고 숨겨졌던 비밀을 밝힐 수 있을지, 민유라와 아들 나동식을 만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소현황후와 태황태후의 죽음에는 황실 비리의 핵심인 이혁과 태후가 관련돼 있는 만큼 이를 밝혀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스토리 전개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SBS '황후의 품격' 35, 36회는 오는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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