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중2부터 수능 선택과목 없어진다…내신은 5등급제 전환

  • 맑음의성5.2℃
  • 구름많음울산14.2℃
  • 맑음보은5.9℃
  • 맑음천안6.4℃
  • 구름많음고흥11.1℃
  • 맑음서청주6.2℃
  • 구름많음북창원15.8℃
  • 맑음성산16.5℃
  • 맑음울진10.3℃
  • 구름많음군산12.1℃
  • 구름많음임실7.0℃
  • 흐림해남16.4℃
  • 맑음대전9.6℃
  • 맑음강릉11.4℃
  • 구름많음흑산도17.8℃
  • 구름많음거창6.0℃
  • 구름많음상주9.1℃
  • 맑음강화9.0℃
  • 맑음태백4.1℃
  • 맑음금산7.1℃
  • 맑음대관령0.5℃
  • 구름많음목포15.3℃
  • 구름많음장흥13.7℃
  • 맑음속초12.4℃
  • 맑음동두천6.4℃
  • 맑음영덕9.5℃
  • 맑음파주4.8℃
  • 구름많음거제16.6℃
  • 맑음충주6.0℃
  • 구름많음경주시8.7℃
  • 구름많음부산15.7℃
  • 구름많음영광군11.8℃
  • 맑음서산8.4℃
  • 구름많음대구11.1℃
  • 맑음원주7.5℃
  • 맑음정선군5.2℃
  • 구름많음고창11.8℃
  • 구름많음제주19.4℃
  • 맑음영주5.9℃
  • 구름많음순천13.1℃
  • 구름많음보성군13.7℃
  • 구름많음김해시13.4℃
  • 맑음백령도16.2℃
  • 맑음홍천6.0℃
  • 맑음북강릉12.7℃
  • 맑음춘천5.8℃
  • 구름많음함양군7.1℃
  • 구름많음고창군12.3℃
  • 흐림부안10.6℃
  • 맑음구미8.9℃
  • 맑음전주11.1℃
  • 구름많음양산시12.4℃
  • 구름많음정읍11.6℃
  • 맑음안동6.0℃
  • 맑음홍성7.5℃
  • 맑음양평8.2℃
  • 맑음봉화3.1℃
  • 맑음철원3.9℃
  • 맑음제천3.4℃
  • 맑음북춘천4.7℃
  • 구름많음광주14.1℃
  • 흐림추풍령9.1℃
  • 맑음완도15.7℃
  • 구름많음통영16.5℃
  • 구름많음남원9.1℃
  • 맑음남해13.4℃
  • 흐림고산18.5℃
  • 맑음인천12.7℃
  • 맑음포항13.7℃
  • 맑음서울11.3℃
  • 맑음북부산10.5℃
  • 구름많음광양시12.8℃
  • 구름많음창원16.3℃
  • 맑음울릉도17.7℃
  • 맑음청주11.3℃
  • 맑음이천6.5℃
  • 구름많음여수15.9℃
  • 맑음부여7.0℃
  • 구름많음순창군9.6℃
  • 맑음합천8.5℃
  • 구름많음산청9.5℃
  • 흐림장수4.8℃
  • 구름많음영천7.6℃
  • 구름많음밀양11.1℃
  • 구름많음의령군8.3℃
  • 맑음세종8.3℃
  • 맑음청송군3.5℃
  • 맑음보령8.5℃
  • 흐림강진군15.8℃
  • 구름많음진도군17.3℃
  • 맑음영월4.4℃
  • 구름많음서귀포19.6℃
  • 맑음진주8.4℃
  • 맑음동해9.6℃
  • 맑음수원9.0℃
  • 맑음문경8.2℃
  • 맑음인제5.0℃

중2부터 수능 선택과목 없어진다…내신은 5등급제 전환

황현욱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0-10 19:56:24
'28학년도 수능부터 모두 공통과목으로 시험
학생간 평가 기준 동일화해 불공정 제거 목적
내신 9등급제는 5등급 상대평가제로 개편
1등급은 4%에서 '25학년도부터 10%로 늘려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부터는 기존의 선택과목이 없어지고 모두가 공통 과목으로 시험을 볼 전망이다. 학생 간 평가 기준을 동일화해 불공정을 없애겠다는 취지다.


현행 고등학교 내신 9등급제는 2025년부터 5등급 상대평가제로 개편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이날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하고 국가교육위원회에 의견 수렴을 요청했다. 개편 시안은 국가교육위원회 논의와 대국민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올해 확정된다.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시된 지난달 6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뉴시스]

 

개편 시안에 따르면 2028학년도 수능은 국어, 수학, 사회·과학 탐구, 직업탐구 영역 모두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시험을 본다.

2022학년도부터 통합 수능이 시행 중이지만 선택 과목 체계가 유지되는 상황.
 

현재 수험생들은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따라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 과목과 선택 과목을 조합해 치르고 있다.

국어 영역의 경우 독서와 문학을 공통 과목으로 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 2과목 중 1개를 선택해 응시한다. 수학 영역은 수학Ⅰ과 수학Ⅱ이 공통 과목이며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3과목 중 2개를 선택하는 방식이다.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이같은 구분을 없애고 국어(화법과 언어, 독서와 작문, 문학), 수학(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 통합으로 응시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기존과 동일하게 공통 과목만 절대 평가한다.

탐구 영역에서도 큰 변화가 발생한다. 현재는 사회 9과목, 과학 8과목 등 총 17과목 중 최대 2개의 과목을 선택할 수 있지만 2028학년도부터는 모든 학생이 통합 사회·통합 과학 과목 시험을 보게 된다.

  

▲ 2028학년도 수능 개편안 요약. [교육부 제공]

 

내신 평가 방식도 바뀐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가 시작되는 2025년부터 고등학교 1~3학년 전 과목에 5등급 성취평가(절대평가)와 상대평가를 함께 적용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정부는 2021년 고교학점제 도입 계획을 발표하면서 1학년이 주로 배우는 공통과목은 9등급 상대평가를 하고, 2·3학년의 선택과목은 5등급 절대평가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1학년만 상대평가를 할 경우 고1 학생들 사이에서 내신 경쟁과 사교육이 과열되고 고2·3은 '내신 부풀리기'로 대입 변별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이를 수정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상위 4%만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현행 내신 평가제도가 학생 수 감소 상황에서 과도한 경쟁을 부추긴다고 보고 이를 개편할 방침이다.

고교 내신 평가체제는 전 과목 5등급 상대평가로 일원화하고 1등급은 기존 4%인 비율을 2025학년도부터는 10%로 늘릴 예정이다.

2028 대입개편 시안은 국가교육위원회 논의를 거쳐 오는 11월 20일 대국민 공청회 등을 거칠 예정이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현욱
황현욱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