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수지, 한국다이빙 사상 첫 메달 쾌거…여자 1m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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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한국다이빙 사상 첫 메달 쾌거…여자 1m 동메달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7-13 19:29:04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5차시기 합계 257.20점

여자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21·울산시청)가 한국 다이빙 사상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 13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전, 한국 김수지가 5차 시기를 마친 후 코치들과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김수지는 13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에 5차 시기 합계 257.20점을 받아 동메달을 차지했다. 첸위엔(중국)이 금메달을, 사라 베이컨(미국)이 은메달을 가져갔다.


김수지는 최고의 선수들이 몰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목에 건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경영으로 범위를 넓혀도 박태환(30·인천시청)에 이어 두 번째 메달리스트다.


전날 예선을 8위로 통과한 김수지는 결승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메달권 진입에 성공했다.


▲ 13일 오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전, 한국 김수지가 다이빙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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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는 1차 시기에 55.20점을 챙겨 3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2차 시기에서는 난이도 2.6점짜리 기술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57.20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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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한 바퀴 반을 돌아야 하는 3차 시기에서는 심판 7명으로부터 모두 7.0점을 이끌어냈다. 총점 160.70점으로 2위 굳히기에 돌입했다. 4차 시기에서 49.20점을 얻었다.


마지막 5차 시기까지 김수지는 침착함을 잃지 않았다. 47.30점을 보태 일정을 모두 마쳤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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