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안민석 "광주 교사 폭행, 교권 회복·제도에도 현장 그대로"…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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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광주 교사 폭행, 교권 회복·제도에도 현장 그대로"…조사 촉구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4-07 19:23:21
"교사 폭행·중대한 교권침해 사건, 교육청 직접 책임지고 대응 할 것"
"치료비·법률 지원·심리 회복까지 국가·교육청이 책임지는 구조 만들 것"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광주 중학교 교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교권 회복과 제도 마련에도 불구하고 교육현장은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다"며 정확한 조사와 대처를 촉구했다.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안민석 캠프 제공]

 

안 예비후보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교실에서 교사가 폭행당하고 치료비까지 걱정해야 하는 일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며 "교육감 후보로서 가슴 아프고 송구하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시의 한 중학교에서는 신학기 초 2학년 학생이 수업 중 교사에게 물리력을 행사해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현재 교육당국 보고와 함께 교권보호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023년 교사들이 거리에서 교권 회복을 외쳤고 법과 제도가 마련됐지만 교육현장은 크게 바뀌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에서도 확인되듯 교권침해 사건에 대한 공제지원은 여전히 현실과 괴리돼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대한 폭력 피해를 입은 교사에게 치료비 지원이 200만 원 한도에 머무는 것은 문제이며, 건강보험 적용 만으로는 피해 교사가 상당한 부담을 떠안는 구조"라고 밝혔다.

 

또 "교사가 안전하지 못하면 교실도 교육도 안전할 수 없다"며 "경기교육에서부터 바꿔내겠다. 교사 폭행과 중대한 교권침해 사건은 교육청이 직접 책임지고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치료비, 법률 지원, 심리 회복까지 국가와 교육청이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교육개혁의 주체는 교사이며, 교사가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교육이 바로 선다"고 밝혔다.

 

끝으로 안 예비후보는 "피해 교사의 건강이 조속히 회복되시길 기원하며 경기교육청의 확실한 대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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