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028 수능' 심화수학 도입 안한다…내신 사회·과학은 절대평가만

  • 구름많음흑산도18.8℃
  • 맑음북창원18.4℃
  • 구름많음홍성12.9℃
  • 맑음구미15.0℃
  • 맑음남원11.8℃
  • 맑음강진군17.4℃
  • 맑음파주11.4℃
  • 맑음순창군12.9℃
  • 맑음세종13.1℃
  • 구름많음태백11.4℃
  • 맑음부안14.5℃
  • 맑음서청주11.2℃
  • 맑음안동13.7℃
  • 구름많음문경12.5℃
  • 구름많음대관령10.3℃
  • 구름많음영월9.9℃
  • 맑음해남17.3℃
  • 구름많음인제10.6℃
  • 맑음성산18.2℃
  • 맑음상주14.6℃
  • 구름많음고창13.4℃
  • 맑음철원9.3℃
  • 맑음울릉도16.9℃
  • 맑음임실10.3℃
  • 맑음대구18.3℃
  • 맑음속초18.3℃
  • 맑음북강릉13.2℃
  • 맑음서귀포22.3℃
  • 맑음울진12.8℃
  • 맑음청주16.7℃
  • 맑음봉화7.8℃
  • 맑음광양시16.8℃
  • 맑음고흥14.4℃
  • 맑음거제17.0℃
  • 맑음정선군10.8℃
  • 맑음여수18.6℃
  • 맑음서산12.6℃
  • 구름많음동두천13.8℃
  • 맑음정읍14.3℃
  • 맑음전주15.3℃
  • 맑음거창10.2℃
  • 맑음완도16.2℃
  • 맑음양평13.4℃
  • 맑음고산19.7℃
  • 맑음의령군10.4℃
  • 맑음강화13.6℃
  • 맑음함양군11.6℃
  • 맑음인천16.5℃
  • 맑음경주시14.2℃
  • 맑음동해14.9℃
  • 맑음장흥16.2℃
  • 맑음보성군16.3℃
  • 맑음진도군17.9℃
  • 맑음이천13.7℃
  • 맑음의성9.6℃
  • 맑음영덕11.7℃
  • 구름많음영광군14.4℃
  • 구름많음천안10.9℃
  • 맑음원주13.3℃
  • 맑음목포16.7℃
  • 맑음장수7.4℃
  • 맑음부여11.4℃
  • 맑음울산16.1℃
  • 맑음창원19.7℃
  • 맑음김해시16.9℃
  • 구름많음춘천11.9℃
  • 구름많음서울16.0℃
  • 맑음제주20.3℃
  • 맑음군산13.6℃
  • 맑음순천14.9℃
  • 맑음청송군8.5℃
  • 구름많음고창군11.9℃
  • 구름많음영주14.2℃
  • 구름많음제천7.6℃
  • 맑음대전14.5℃
  • 맑음보은10.2℃
  • 맑음영천16.5℃
  • 맑음백령도17.9℃
  • 맑음밀양14.6℃
  • 구름많음수원16.2℃
  • 구름많음북춘천10.9℃
  • 맑음북부산13.9℃
  • 맑음진주11.8℃
  • 맑음산청14.9℃
  • 맑음통영18.4℃
  • 맑음합천12.5℃
  • 맑음금산10.9℃
  • 맑음남해17.3℃
  • 맑음추풍령13.6℃
  • 구름많음충주11.3℃
  • 맑음강릉16.5℃
  • 구름많음광주16.0℃
  • 맑음보령13.0℃
  • 맑음포항17.6℃
  • 맑음홍천11.6℃
  • 맑음부산19.4℃
  • 맑음양산시15.7℃

'2028 수능' 심화수학 도입 안한다…내신 사회·과학은 절대평가만

안재성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2-22 19:31:56

현 중학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심화수학'은 도입되지 않을 전망이다.

 

대통령 소속 국가교육위원회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4차 회의이자 대입 개편 시안 관련 일곱 번째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교육부에 전달할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에 관한 국교위 종합의견 권고안을 의결했다.

 

▲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16일 한 수험생이 시험 시작 전 막바지 공부를 하고 있다. [뉴시스]

 

먼저 논의의 핵심 중 하나였던 수능 심화수학은 신설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국교위는 심화수학이 디지털 시대 미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과목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했다. 그러면서도 공정하고 단순한 수능을 지향하는 통합형 수능의 취지와 학생의 학습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는 데 무게를 뒀다.

 

수능에 심화수학 과목을 도입하지 않더라도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될 예정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교에서 관련 교과목을 배울 수 있고, 대학은 그 평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내신 상대·절대평가 병기와 관련해서는 교육부 시안을 유지한다. 다만 고교 융합선택 과목 중 사회·과학 교과 9개 과목에 대해서만 예외적으로 상대평가를 병기하지 않고, 절대평가만 시행하기로 했다.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고교학점제 취지를 살리려면 소수만이 선택하는 과목에 상대평가를 적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이다.

 

절대평가만 실시하는 과목에 학생들의 '쏠림'이 발생하는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선 장학지도를 하고, 향후 교육과정 개정 때 보완 방안을 국교위·교육부가 강구하기로 했다.

 

그 외 사항에 대해서는 국교위 전체 회의, 대학입시제도 개편 특별위원회, 국민참여위원회, 국가교육 과정 중등 교원 모니터링단의 의견 수렴 결과를 고려해 교육부 원안을 유지하기로 했다.

 

이배용 위원장은 "전체 위원들이 공감하고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이견을 좁혀나가고자 노력했다"며 "향후 중장기적 방향에서 국가교육발전계획을 수립하면서 대입 개혁의 방향을 더욱 근본적으로 모색하고 교육 혁신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국교위 권고안을 존중해 2028 대입개편 확정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