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 교육지원청 예산 39.2% '미집행'…장윤정 의원 "수요 예측 실패"

  • 맑음추풍령17.7℃
  • 구름많음영광군13.3℃
  • 맑음영월15.7℃
  • 맑음동해15.9℃
  • 맑음북부산16.5℃
  • 구름많음군산13.4℃
  • 맑음광양시17.6℃
  • 구름많음인천15.2℃
  • 맑음철원17.1℃
  • 맑음부여15.9℃
  • 구름많음목포14.2℃
  • 맑음순천16.0℃
  • 구름많음광주16.5℃
  • 맑음세종15.9℃
  • 구름많음장흥15.1℃
  • 맑음보은15.9℃
  • 맑음보성군16.1℃
  • 구름많음강화14.5℃
  • 맑음진주16.2℃
  • 맑음통영16.7℃
  • 맑음이천17.8℃
  • 맑음포항20.1℃
  • 맑음장수13.4℃
  • 맑음밀양18.1℃
  • 맑음영천16.4℃
  • 구름많음서산13.5℃
  • 맑음천안15.6℃
  • 맑음대관령10.9℃
  • 맑음순창군15.0℃
  • 맑음북강릉15.8℃
  • 맑음남해17.3℃
  • 맑음산청16.7℃
  • 맑음상주18.9℃
  • 맑음청주18.7℃
  • 맑음서울16.9℃
  • 맑음영덕15.5℃
  • 맑음김해시17.9℃
  • 맑음양평17.5℃
  • 맑음고흥16.5℃
  • 구름많음홍성14.0℃
  • 맑음홍천17.0℃
  • 맑음금산16.4℃
  • 맑음거창15.5℃
  • 맑음대전16.5℃
  • 맑음완도15.4℃
  • 구름많음동두천15.6℃
  • 맑음봉화12.9℃
  • 구름많음백령도12.5℃
  • 맑음울진15.5℃
  • 맑음임실14.2℃
  • 구름많음강진군15.4℃
  • 맑음문경19.8℃
  • 맑음양산시16.6℃
  • 맑음인제14.9℃
  • 구름많음해남13.1℃
  • 맑음서귀포16.7℃
  • 구름많음흑산도12.7℃
  • 맑음울릉도16.4℃
  • 맑음구미19.5℃
  • 맑음충주14.5℃
  • 맑음제주14.9℃
  • 맑음안동17.4℃
  • 맑음성산14.4℃
  • 맑음정선군14.8℃
  • 맑음북춘천15.5℃
  • 맑음북창원19.1℃
  • 맑음부산16.5℃
  • 맑음대구20.2℃
  • 맑음태백12.2℃
  • 맑음춘천16.5℃
  • 맑음파주12.9℃
  • 구름많음보령15.4℃
  • 맑음창원17.7℃
  • 맑음정읍13.4℃
  • 구름많음부안13.4℃
  • 맑음여수16.8℃
  • 맑음의성14.9℃
  • 구름많음고산14.8℃
  • 구름많음고창12.1℃
  • 맑음함양군18.2℃
  • 맑음서청주16.3℃
  • 맑음남원16.4℃
  • 구름많음속초14.2℃
  • 맑음강릉18.7℃
  • 맑음전주14.4℃
  • 맑음울산15.4℃
  • 맑음경주시16.4℃
  • 맑음거제18.5℃
  • 맑음원주17.8℃
  • 맑음진도군11.4℃
  • 맑음의령군18.0℃
  • 맑음영주19.5℃
  • 맑음수원14.7℃
  • 구름많음고창군12.0℃
  • 맑음제천17.8℃
  • 맑음청송군13.8℃
  • 맑음합천19.8℃

경기 교육지원청 예산 39.2% '미집행'…장윤정 의원 "수요 예측 실패"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6-13 20:06:52
2024년 결산, 988억 초과 세입·4300억 집행 잔액 발생 질타
도교육청 "불용액 감소 위한 근본 개선대책 마련 지적에 공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위원(민주·안산3)은 13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심사에서 도교육청의 초과 세입과 대규모 집행 잔액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예산의 정밀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위원. [경기도의회 제공]

 

이날 장윤정 위원은 질의를 통해 "2024년 경기도교육청의 세입 결산액이 24조1816억 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약 988억 원이 초과 수납된 것은 세입 추계의 실패로 봐야 한다"며, "이러한 오차는 재원 배분의 왜곡으로 이어져 결국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정책이 제때 작동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세출 분야의 구조적 한계도 지적했다. 

 

장 위원은 "2024년 집행 잔액만 4343억 원에 이르고, 특히 25개 교육지원청의 예산 현액 2조 8000억 원의 39.2%인 1조1000억 원이 집행되지 못한 채 이월되거나 남은 것은 교육현장의 실제 수요를 정밀하게 반영하지 못한 편성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김영진 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몇 년간 집행률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고, 계속비 사업 활용, 선금 지급 확대 등도 시행 중"이라면서도, "불용액과 이월액을 줄이기 위한 보다 근본적인 개선책 마련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고 답변했다.

 

장 위원은 "교육예산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정책을 움직이는 동력으로, 예산이 남았다는 것은 절약이 아니라 정책이 실행되지 못한 기회의 상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장 위원은 "예산의 계획, 집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교육 현장성과 적합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개선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교육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선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