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윤석열 부인 김건희 누구?…띠동갑에 예금 50억 재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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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누구?…띠동갑에 예금 50억 재력가

박지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6-18 20:35:54
52세 때 12세 연하와 첫 결혼
60여억원 재산 90%, 부인 몫
부인 재산 오히려 과다신고하기도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윤석열 서울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을 지목하면서, 띠동갑 부인 김건희(47) 코바나컨텐츠 대표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윤 후보자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윤 후보자와 김 대표는 지난 2012년 3월 결혼했다. 당시 윤 후보자의 나이는 52세로 늦깎이 결혼식을 올린 셈이다. 12세 연하의 김 대표 나이는 당시 40세였다.


최근 김 대표는 주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나이 차도 있고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등의 보도에 따르면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직을 맡고있는 그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회사는 전시 기획업체로 2008년 까르띠에(Cartier) 소장품전을 비롯해 샤갈, 반 고흐, 고갱, 자코메티 전시 등 다수의 이름난 전시회를 주관했다.

지난 3월 말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서 드러난 윤 지검장의 재산은 64억3600만 원이다. 윤 후보자는 법무·검찰 고위직 간부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윤 후보자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8600만 원)인데, 본인 예금은 2억1400만 원인 반면 나머지 49억7200만 원이 배우자인 김 대표의 재산이다. 이밖에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주상복합건물 역시 김 대표 명의다.

앞서 윤 후보자는 지난 2013년 여주지청장 시절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부인의 재산을 '과다신고'한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당시 윤 후보자는 김 대표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받은 은행 대출금 4억5000만 원을 부채가 아닌 재산에 포함시킨 것. 이에 다른 사람과 달리 오히려 재산을 과다신고해 징계에 회부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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