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미래 전략산업·고흥 10만 시대 현실화"
"민선 8기 동안에 다져놓은 3대 미래 전략산업 그 발판을 현실화시키겠습니다"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민선 8기 군정 성과 완성과 미래 전략사업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 ▲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군수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성명 기자] |
공 예비후보는 17일 고흥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문금주 국회의원과 신정훈·주철현 국회의원 등 지지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동안 다져놓은 기반을 현실화해 고흥 인구 10만 시대를 반드시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도 미룬 채 국회와 기획재정부, 중앙부처를 찾아 지역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뛰었다"며 "군민께서 압도적인 지지로 민주당 후보로 선택해준 것은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완성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핵심 성과로 '3대 미래 전략산업'과 '3대 교통 인프라'를 제시하며 고흥 미래 청사진을 설명했다.
공 예비후보는 "우주·드론·스마트팜 산업을 중심으로 고흥의 미래 먹거리를 구축하겠다"며 "2031년까지 1조6000억 원이 투입되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와 국가산단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제2우주센터와 우주항공산업진흥공단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 "드론산업단지에 25개 기업을 유치해 1500여 개 일자리를 만들고,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해 청년들이 고흥에서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도 내놨다.
| ▲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군수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문금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성명 기자] |
그는 "고흥~광주 고속도로와 벌교역 연결 고속철도, 고흥~나로우주센터 4차선 확장사업은 고흥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이다"며 "지방선거 이후 국가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 예비후보는 농수산물 판로 확대와 복지 정책도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동안 11개국을 방문해 1억1330만 달러 규모 수출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군 단위로는 드물게 수출 1억2400만 달러를 달성했다"며 "농어민들은 생산에 전념하고 판로는 군이 책임지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흥 출신 대학생 등록금 300만 원으로 지원 확대와 노인 일자리 확충, 귀농·귀촌인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조성, 신재생에너지 연금 추진 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공 예비후보는 "분명한 군정의 연속성이 필요하다"며 "길을 낸 사람이 그 길을 가장 잘 알고, 물을 건너본 사람이 물살을 가장 잘 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획재정부에서 23년간 근무한 경험을 살려 고흥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로 군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전남 고흥군수 예비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문금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한 뒤 지지자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성명 기자] |
문금주 국회의원은 지원 연설에서 "일 잘하는 유능한 지방정부가 민주당"이라며 "공영민 후보가 재선 기회를 얻은 것은 군민이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여당 원내대표 비서실장으로서 예산 확보에 강점이 있다. 공영민 공약 가운데 100%는 문금주가 해야하는 일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면서 "공 군수와 함께 고흥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정훈 국회의원도 "나흘 전 KTX에서 공 군수를 뵀는데 다른 후보는 지금 선거 현장을 누비는데 예비후보 등록도 안한 채 기재부 차관을 만나러 간다는 말을 듣고 이런 분 처음 봤다 생각했다"며 "선거운동보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기재부와 정부 부처를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 고흥의 미래 전략산업과 민생 현안을 함께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힘을 보탰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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