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전KPS, 매출액 1조5571억·영업이익 5.1%↑…창사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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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매출액 1조5571억·영업이익 5.1%↑…창사 이래 최대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5-02-11 20:37:40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 한전KPS가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 한전KPS 나주 본사 [한전KPS 제공]

 

한전KPS가 11일 공시한 2024년도 (잠정) 실적을 보면 연결 손익계산서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1조5571억 원, 영업이익도 지난해 대비 5.1% 늘어난 2095억 원,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대비 6.0% 증가한 1724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생산성 측면에서는 △AI를 활용한 정비로봇.고장진단 프로그램 △3D프린팅 기술 기반 단종 혹은 맞춤 부품 제조 △VR기반 원격 정비 등 첨단 기술 등을 활용한 결과 1인당 노동생산성이 지난해 대비 6.8% 향상된 1억6500만 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국내외 사업수주 확대와 AI·로봇·3D프린팅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생산성 제고 등 전략목표를 설정한 뒤 세부 추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한 결과다.

 

한전KPS는 지난해 사업 수주확대를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고, 실시간 수주현안과 매출현황 모니터링 등을 통해 최신 복합설비인 대구·청주 열병합발전소 경상정비공사와 신한울2호기 원자력 경상정비공사, 긴급복구용역 등을 신규 수주·수행해 연간 매출 규모를 키웠다.

 

지난해 5월은 전사 재무성과 컨트롤 타워인 '지속가능 재무성과 창출 TF'를 발족해 표준원가모델 구축 등 5개년 재정건전화 계획을 추진하면서 불요불급 예산 569억 원을 절감해 역대 최대 재무성과를 뒷받침했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재무성과는 신성장 사업을 추진해 신사업을 확충하는 등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원전수출, 해외화력, 성능개선, 신재생, 원전특화 사업 등 5대 신성장 사업으로 미래 전력설비 정비산업의 새로운 동력을 추진해 지속성장 100년 기업을 향해 늘 새롭게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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