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LG CNS, 마이크로소프트와 차세대 업무혁신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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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마이크로소프트와 차세대 업무혁신 솔루션 개발

오다인
기사승인 : 2019-06-16 22:01:07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협력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LG CNS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공동으로 차세대 업무 혁신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LG CNS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차세대 업무 혁신 솔루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신기술 및 솔루션 개발 협력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영섭 LG CNS 사장, 최문근 LG CNS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상무,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사장,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지난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왼쪽)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사장과 김영섭 LG CNS 사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 제공]


양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 협업 솔루션 역량 및 클라우드 전문성에 LG CNS의 IT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차세대 업무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부터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LG CNS의 그룹웨어 솔루션인 '지포탈(G-Portal)'과 클라우드 기반의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인 '클라우드 PC'에 윈도우10, 오피스365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업무 협업 플랫폼을 결합해 메일, 메신저 기능부터 다자간 화상회의, 문서 공동편집 등의 업무 혁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렇게 개발된 솔루션은 LG CNS에 우선 적용된 후 LG 계열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에 도입될 전망이다. 양사는 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해서도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클라우드, 협업플랫폼 등 디지털 신기술 영역의 전문가 양성을 위해 교육 훈련 프로그램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LG CNS는 클라우드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쿠버네티스 등 클라우드 오픈소스 플랫폼 전문가 육성, 6대 IT 분야(앱 개발 및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 클라우드 플랫폼 및 인프라, 데이터 매니지먼트 및 분석,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모빌리티, 생산성) 엔지니어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 등 교육 체계를 구축해 내년까지 500여 명의 디지털 솔루션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양사는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혼합현실(MR), 디지털 트윈 같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등의 사업 분야와 금융, 공공 영역에 적용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김영섭 LG CNS 사장은 "개방형 생태계에서의 빠른 성장을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글로벌 톱 기업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IT 기업의 핵심역량인 시대"라며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업무 혁신을 비롯한 클라우드 등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드레아 델라 마테아 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글로벌 클라우드 역량과 LG CNS의 노하우를 결합해 국내 기업의 업무 혁신에 힘을 합치게 돼 뜻 깊다"면서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LG CNS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협력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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