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최근 5년간 경기도 학교시설 화재 174건 발생…18명 부상

  • 흐림군산17.7℃
  • 비인천15.3℃
  • 구름많음창원22.4℃
  • 흐림영광군18.8℃
  • 흐림인제17.6℃
  • 흐림강릉18.6℃
  • 맑음제주22.8℃
  • 흐림안동18.2℃
  • 구름많음부산22.2℃
  • 흐림철원17.5℃
  • 흐림부여17.6℃
  • 흐림정선군17.1℃
  • 흐림제천16.8℃
  • 흐림북강릉18.4℃
  • 흐림원주18.2℃
  • 흐림함양군17.7℃
  • 흐림동두천16.2℃
  • 흐림포항21.3℃
  • 비북춘천17.7℃
  • 흐림문경17.7℃
  • 구름많음진주17.9℃
  • 흐림파주15.5℃
  • 비여수21.6℃
  • 구름많음진도군22.3℃
  • 구름많음강진군21.9℃
  • 흐림통영21.9℃
  • 흐림세종17.7℃
  • 흐림영월17.4℃
  • 흐림정읍19.5℃
  • 흐림순창군18.7℃
  • 흐림수원15.6℃
  • 흐림동해18.7℃
  • 흐림장수17.0℃
  • 흐림청송군17.0℃
  • 흐림양평18.1℃
  • 흐림속초18.9℃
  • 흐림순천17.9℃
  • 구름많음완도21.7℃
  • 구름많음김해시21.2℃
  • 흐림춘천18.0℃
  • 흐림서산15.1℃
  • 흐림영덕18.4℃
  • 구름많음북창원21.6℃
  • 흐림남해20.2℃
  • 구름많음산청19.2℃
  • 구름많음장흥21.6℃
  • 비청주18.5℃
  • 흐림고창20.5℃
  • 구름많음임실18.0℃
  • 흐림영주16.9℃
  • 흐림합천18.5℃
  • 흐림홍천18.1℃
  • 흐림고창군19.9℃
  • 흐림광주21.6℃
  • 흐림이천18.3℃
  • 흐림광양시20.8℃
  • 흐림거제22.4℃
  • 맑음서귀포23.1℃
  • 구름많음해남22.1℃
  • 흐림울릉도20.5℃
  • 흐림대관령14.8℃
  • 흐림추풍령17.6℃
  • 비대전17.8℃
  • 흐림보령18.1℃
  • 흐림금산18.1℃
  • 비목포21.4℃
  • 맑음양산시21.3℃
  • 흐림충주17.2℃
  • 맑음고산22.2℃
  • 맑음성산22.5℃
  • 흐림전주19.2℃
  • 흐림보은17.9℃
  • 흐림울진18.3℃
  • 흐림상주18.7℃
  • 비서울16.3℃
  • 구름많음흑산도19.0℃
  • 구름많음울산19.9℃
  • 흐림의성18.6℃
  • 흐림의령군18.1℃
  • 구름많음보성군20.0℃
  • 흐림천안18.1℃
  • 흐림거창17.4℃
  • 흐림부안18.5℃
  • 흐림남원19.2℃
  • 구름많음밀양19.5℃
  • 흐림경주시18.5℃
  • 흐림구미20.4℃
  • 흐림봉화16.8℃
  • 비백령도18.0℃
  • 비홍성18.0℃
  • 흐림강화14.8℃
  • 흐림서청주17.3℃
  • 구름많음대구20.1℃
  • 구름많음고흥20.7℃
  • 구름많음북부산21.8℃
  • 흐림영천19.3℃
  • 흐림태백14.9℃

최근 5년간 경기도 학교시설 화재 174건 발생…18명 부상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6-23 21:51:47
초등학교 58건, 대학교 41건, 고등학교 38건, 중학교 29건 순
화재 원인 전기적 요인 42%, 부주의 30%, 기계적 요인 12% 순
경기소방재난본부, 7~8월 학교시설 안전점검·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최근 5년 간 경기 지역 학교 시설에서 174건의 화재가 발생해 1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8월27일 고양 일산동구 한 고등학교 급식실 화재 현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 동안 경기 지역 학교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174건(연평균 34.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 기간 중 경기도서 발생한 화재 4만1826건의 0.4%를 차지한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8명(사망자 미 발생)이다.

 

재산 피해도 37억9686만 원에 달했다.

 

학교 별 화재는 초등학교가 33.3%인 5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학교 41건, 고등학교  38건, 중학교 29건, 기타 학교 6건, 특수학교 2건이다. 

 

화재 발생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6%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주의 30%, 기계적 요인 12%, 미상 6% 순이다. 

 

부주의로 발생한 학교 시설 화재의 세부 원인을 보면 용접·절단이 3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담배 꽁초 19%, 기기 사용·설치 부주의 13%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학교 시설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선 관련 기관 합동 점검과 함께 노후 전기 장치 교체 및 용접·절단 등 작업 시 화재 예방을 위한 공사 관계자에 대한 안전 교육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화재 발생 사례를 보면 지난해 1월24일 오전 0시44분 쯤 김포 A고등학교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간이 창고 천장 부분에서 발생한 화재는 필로티 천장 구조물을 통해 본관, 별관, 다목적 강당으로 번져 19억4544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앞서 2020년 9월3일 오전 9시6분 쯤 구리 B고등학교 1층 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1층 식당 조리시설에서 식용유가 장시간 가열되면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로 인해 조리시설 등이 전소되면서 6억1918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같은 해 1월9일 오전 10시14분 쯤 화성 C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794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발화 지점 침 연소 방향 확인 결과,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방학 기간 중 학교 시설에서 화재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2달 간 도내 학교시설 2685곳에 대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도내 초등학교 1375곳의 소방 시설이 정상 작동하는 지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 학교 시설 공사장 2685곳에 대해서도 시군 교육지원청과 학교 공사장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화재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