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최근 5년간 경기도 학교시설 화재 174건 발생…18명 부상

  • 맑음남해15.0℃
  • 맑음보은14.7℃
  • 맑음봉화10.5℃
  • 맑음김해시15.1℃
  • 맑음서울20.2℃
  • 맑음부산16.4℃
  • 맑음북춘천16.8℃
  • 맑음임실14.2℃
  • 맑음청송군10.9℃
  • 맑음영광군15.0℃
  • 맑음북강릉17.9℃
  • 맑음의성12.8℃
  • 맑음포항16.2℃
  • 맑음금산15.7℃
  • 맑음흑산도15.7℃
  • 맑음울진16.5℃
  • 맑음광주18.6℃
  • 맑음영주14.2℃
  • 맑음군산15.4℃
  • 맑음정선군13.0℃
  • 맑음백령도16.3℃
  • 맑음해남13.1℃
  • 맑음대관령10.8℃
  • 맑음문경14.3℃
  • 맑음목포16.2℃
  • 맑음강화16.5℃
  • 맑음거제12.6℃
  • 맑음합천14.8℃
  • 맑음고창군14.6℃
  • 맑음대구17.2℃
  • 맑음거창13.6℃
  • 맑음세종16.6℃
  • 맑음순천11.1℃
  • 맑음부여16.1℃
  • 맑음태백11.3℃
  • 맑음제천12.6℃
  • 맑음완도15.3℃
  • 맑음동두천17.7℃
  • 맑음광양시16.0℃
  • 맑음북창원15.3℃
  • 맑음성산16.0℃
  • 맑음서산14.9℃
  • 맑음천안16.2℃
  • 맑음상주17.2℃
  • 맑음강릉20.9℃
  • 맑음대전18.4℃
  • 맑음원주18.4℃
  • 맑음고산16.9℃
  • 맑음추풍령18.2℃
  • 맑음고창14.9℃
  • 맑음파주15.3℃
  • 맑음안동16.3℃
  • 맑음인천17.7℃
  • 맑음보성군13.7℃
  • 맑음의령군11.9℃
  • 맑음영천12.9℃
  • 맑음홍천17.0℃
  • 맑음함양군12.8℃
  • 맑음철원17.6℃
  • 맑음북부산12.6℃
  • 맑음홍성16.8℃
  • 맑음동해17.4℃
  • 맑음제주17.1℃
  • 맑음창원14.5℃
  • 맑음청주20.6℃
  • 맑음진도군13.3℃
  • 맑음양평18.3℃
  • 맑음이천19.3℃
  • 맑음수원16.4℃
  • 맑음전주17.8℃
  • 맑음서귀포17.9℃
  • 맑음정읍15.7℃
  • 맑음고흥11.4℃
  • 맑음영월13.8℃
  • 맑음경주시11.8℃
  • 맑음영덕12.0℃
  • 맑음강진군14.6℃
  • 맑음밀양15.5℃
  • 맑음울산13.3℃
  • 맑음충주15.8℃
  • 맑음보령15.7℃
  • 맑음장흥12.8℃
  • 맑음남원15.7℃
  • 맑음양산시13.5℃
  • 맑음춘천17.0℃
  • 맑음진주11.5℃
  • 맑음장수13.3℃
  • 맑음울릉도15.7℃
  • 맑음인제15.0℃
  • 맑음구미17.2℃
  • 맑음서청주16.8℃
  • 맑음순창군15.7℃
  • 맑음산청14.0℃
  • 맑음속초16.7℃
  • 맑음여수16.4℃
  • 맑음통영14.4℃
  • 맑음부안15.5℃

최근 5년간 경기도 학교시설 화재 174건 발생…18명 부상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6-23 21:51:47
초등학교 58건, 대학교 41건, 고등학교 38건, 중학교 29건 순
화재 원인 전기적 요인 42%, 부주의 30%, 기계적 요인 12% 순
경기소방재난본부, 7~8월 학교시설 안전점검·소방시설 작동 여부 확인

최근 5년 간 경기 지역 학교 시설에서 174건의 화재가 발생해 1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8월27일 고양 일산동구 한 고등학교 급식실 화재 현장.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20~2024년) 동안 경기 지역 학교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174건(연평균 34.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 기간 중 경기도서 발생한 화재 4만1826건의 0.4%를 차지한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8명(사망자 미 발생)이다.

 

재산 피해도 37억9686만 원에 달했다.

 

학교 별 화재는 초등학교가 33.3%인 5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학교 41건, 고등학교  38건, 중학교 29건, 기타 학교 6건, 특수학교 2건이다. 

 

화재 발생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46%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부주의 30%, 기계적 요인 12%, 미상 6% 순이다. 

 

부주의로 발생한 학교 시설 화재의 세부 원인을 보면 용접·절단이 3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담배 꽁초 19%, 기기 사용·설치 부주의 13%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학교 시설의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선 관련 기관 합동 점검과 함께 노후 전기 장치 교체 및 용접·절단 등 작업 시 화재 예방을 위한 공사 관계자에 대한 안전 교육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화재 발생 사례를 보면 지난해 1월24일 오전 0시44분 쯤 김포 A고등학교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간이 창고 천장 부분에서 발생한 화재는 필로티 천장 구조물을 통해 본관, 별관, 다목적 강당으로 번져 19억4544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앞서 2020년 9월3일 오전 9시6분 쯤 구리 B고등학교 1층 조리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1층 식당 조리시설에서 식용유가 장시간 가열되면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로 인해 조리시설 등이 전소되면서 6억1918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같은 해 1월9일 오전 10시14분 쯤 화성 C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7945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발화 지점 침 연소 방향 확인 결과,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방학 기간 중 학교 시설에서 화재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2달 간 도내 학교시설 2685곳에 대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 도내 초등학교 1375곳의 소방 시설이 정상 작동하는 지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 학교 시설 공사장 2685곳에 대해서도 시군 교육지원청과 학교 공사장 정보를 공유하는 등 화재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