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강경화-고노, 베이징서 35분 회담…입장차만 확인

  • 맑음금산20.0℃
  • 맑음부여21.4℃
  • 맑음정선군16.6℃
  • 맑음군산22.7℃
  • 구름많음안동20.6℃
  • 구름많음함양군22.8℃
  • 맑음파주17.8℃
  • 구름많음여수24.9℃
  • 맑음백령도20.4℃
  • 구름많음순창군24.4℃
  • 구름많음광주23.9℃
  • 맑음청주22.0℃
  • 맑음대관령16.1℃
  • 맑음천안20.5℃
  • 맑음제천18.4℃
  • 구름많음산청23.4℃
  • 맑음서청주19.9℃
  • 맑음동해19.3℃
  • 구름많음문경18.2℃
  • 흐림추풍령21.0℃
  • 구름많음목포24.7℃
  • 맑음인제16.6℃
  • 구름많음울진20.2℃
  • 구름많음봉화20.6℃
  • 맑음영월16.8℃
  • 구름많음통영25.3℃
  • 맑음북춘천17.0℃
  • 구름많음거창21.3℃
  • 맑음이천18.4℃
  • 구름많음영광군22.9℃
  • 구름많음고산25.9℃
  • 맑음보령23.2℃
  • 흐림창원25.1℃
  • 맑음홍성21.0℃
  • 흐림울산24.2℃
  • 흐림임실21.3℃
  • 구름많음진도군24.2℃
  • 구름많음청송군19.2℃
  • 흐림제주27.0℃
  • 구름많음강진군26.1℃
  • 구름많음태백16.3℃
  • 구름많음전주22.9℃
  • 맑음춘천18.1℃
  • 흐림북창원26.0℃
  • 흐림거제25.0℃
  • 구름많음보성군24.8℃
  • 비서귀포26.4℃
  • 맑음동두천18.9℃
  • 맑음보은20.8℃
  • 구름많음대구23.4℃
  • 흐림광양시24.7℃
  • 맑음대전23.0℃
  • 구름많음순천20.5℃
  • 구름많음남원24.2℃
  • 구름많음울릉도21.0℃
  • 맑음양평19.1℃
  • 흐림진주22.8℃
  • 구름많음흑산도25.2℃
  • 구름많음포항24.5℃
  • 구름많음성산26.6℃
  • 구름많음영천23.1℃
  • 맑음강화20.5℃
  • 흐림양산시25.4℃
  • 구름많음영덕21.1℃
  • 맑음서울21.4℃
  • 맑음철원17.7℃
  • 구름많음정읍22.8℃
  • 구름많음남해24.2℃
  • 구름많음의령군23.1℃
  • 구름많음상주19.6℃
  • 맑음서산21.1℃
  • 구름많음합천23.6℃
  • 흐림구미22.9℃
  • 맑음속초19.2℃
  • 구름많음고창23.0℃
  • 맑음충주19.7℃
  • 맑음인천21.5℃
  • 맑음강릉19.0℃
  • 맑음북강릉19.3℃
  • 구름많음부안21.7℃
  • 구름많음북부산25.1℃
  • 맑음홍천17.0℃
  • 구름많음경주시23.4℃
  • 맑음세종20.7℃
  • 구름많음고흥25.2℃
  • 흐림부산25.2℃
  • 구름많음완도25.9℃
  • 구름많음장흥24.4℃
  • 구름많음영주17.2℃
  • 맑음원주18.8℃
  • 구름많음고창군22.9℃
  • 구름많음의성20.2℃
  • 흐림김해시24.7℃
  • 맑음수원20.9℃
  • 구름많음밀양25.3℃
  • 구름많음해남24.3℃
  • 구름많음장수19.7℃

강경화-고노, 베이징서 35분 회담…입장차만 확인

임혜련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8-21 21:33:39
日 언론 "양자 회담, 평행선으로 끝나"

중국 베이징에서 21일(현지시간) 열린 한일 외교장관 회담에서 한일 외교장관은 수출 규제 조치, 강제 징용 문제와 관련해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돌아섰다.

▲ 강경화(오른쪽) 외교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9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마치고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의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AP 뉴시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은 이날 오후 2시(현지시간)에 만나 35분간 회담을 가졌다. 이는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회의에서 만난 뒤 20일 만이다.

강 장관은 이번 자리에서 일본이 '백색 국가'(수출 심사 우대국)에서 한국을 배제한 결정에 대해 재차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 일본 정부의 즉각적인 철회를 거듭 강조했다. 이에 고노 외무상이 일본의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며 한국 내 일본인들의 안전에 관심을 둘 것을 요구했다.

또 강 장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엄중한 인식을 전달하고 일본 정부의 현명한 결정도 촉구했다.

아울러 고노 외무상은 회담에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연장 여부를 물었고, 강 장관은 "검토 중"이란 원론적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 장관은 이날 회담 후 지소미아와 관련해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회담장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일본 교도통신은 이날 양자회담에서 한일 외교장관의 주장이 평행선을 그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노 외무상은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징용 배상 문제에 대해 양측이 각자의 입장을 명확하게 했다"며 "이 문제가 한일 간의 최대 현안이라는 인식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교 당국 간에 의사소통을 계속한다는 방침에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고노 외무상은 또 오는 24일까지 갱신 여부가 결정돼야 하는 GSOMIA에 대해 "제대로 유지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