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강기정 광주시장 "5·18교육관, 프로그램 다양화로 시민 열린 공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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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5·18교육관, 프로그램 다양화로 시민 열린 공간" 강조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2-22 21:52:23
5·18 경험세대와 미경험세대 간 소통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1일 5·18민주화운동교육관을 방문해 프로그램 다양화로 시민에 열린 공간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21일 오후 서구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정책소풍'에 참석해 5·18 당시 진압 작전에 동원된 탱크, 장갑차, 헬기 등 출동기종을 살펴보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5·18민주화운동교육관에서 정책소풍을 갖고 "5·18교육관은 민주·인권·평화, 나눔과 연대의 정신에 기반한 5·18 정신을 실현하는 상징적인 장소가 돼야 한다"며 "넓은 의미의 오월정신 실현시키는 공간, 노인‧청년‧문화예술 등 프로그램 다양화할 것"을 언급했다.

 

강 시장은 5·18교육관 운영 현황과 새롭게 추진할 교육프로그램을 살피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또 시설 점검과 5·18기록물 보존시설 건축 예정 부지 등을 둘러봤다.

 

강 시장은 "올해는 '나·들의 5·18의 원년'으로 가기 위한 준비의 해가 돼야 한다"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교육관 프로그램으로 개발해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재미와 머무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5‧18교육관 관계자들은 세대 간 소통과 이해, 오월교육 네트워크 구성, 교사 연수프로그램 운영 등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연계 교육방안을 보고했다.

 

오는 3월 덴마크,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5·18정신의 숭고한 가치와 의미를 국제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또 5·18 경험세대와 미경험세대 간 소통 활성화를 통해 세대갈등을 극복하고 미래가치의 실현을 도모할 청년소통·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숙박시설을 개선하고, 주말‧야간에도 시설 이용이 가능하도록 이용시간 연장 등을 추진한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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