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넥센-SK, 마지막 승부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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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SK, 마지막 승부만 남겼다

김병윤
기사승인 : 2018-11-01 09:00:08
넥센, 샌즈 활약으로 4대2 승리

넥센이 SK를 꺽고 2패 뒤 2연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했다.

 

▲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4 대 2 승리를 차지한 넥센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31일 고척 스카이 돔에서 열린 2018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넥센은 샌즈의 4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의 맹활약에 힘입어 SK를 4 대 2로 누르고 최종 5차전에서 코리안시리즈 진출을 노리게 됐다.

 

넥센은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던 4회말 5번 타자 샌즈가 1사 1루에서 문승원의 6구째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2점짜리 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넥센은 6회말 1사 1·3루에서 임병욱의 스퀴즈번트에  SK 3루수 나주환이 넘어지며 송구 실책을 하는 사이 서건창이 득점을 올리며 3 대 0으로 앞서 나갔다. 

 

넥센은 계속된 공격에서 7번 김하성의 우익수 앞 안타로 추가점을 올리며  4 대 0으로 앞서며 SK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 3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4회말 1사 주자 1루 상황에서 넥센 샌즈가 2점 홈런을 치고 있다. [뉴시스]

 

승기를 잡은 넥센은 4회에 구원등판한 안우진을 8회까지 연투시키며 SK 타선을 잠재웠다.

 

넥센은 9회초 구원등판한 이보근이 1사 1루에서 SK 한동민에게 중월 2점 홈런을 내줬으나 특급 마무리 김상수가 2사 2루에서 정의윤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해 경기를 끝냈다.

 

넥센은 11월 2일 인천 행복드림 구장에서 코리안시리즈 진출권을 놓고 플레이오프 5차전을 치르게 된다.

 

 KPI뉴스 / 김병윤 기자 bykim7161@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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