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KAMCO·한국자산관리공사)는 18일 경북 문경시 모전동에서 '문경시의회 복합청사 위탁개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와 이동욱 문경시 부시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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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의회 복합청사 위탁개발 착공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이번 사업은 지어진 지 54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되고 시민들의 이용이 불편했던 기존 시의회 청사 일부를 철거하고, 시의회·행정복지센터·주민지원시설 등을 한 공간에 모으는 복합행정거점 조성 사업이다.
'문경시의회 복합청사'는 공유재산법에 따른 위탁개발 방식으로 건립된다. 캠코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총사업비 27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 새 청사는 연면적 4432㎡,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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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장석 캠코 이사가 18일 문경시의회 복합청사 위탁개발 착공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캠코 제공] |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복합청사 건립을 통해 활용도가 낮았던 공유재산의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적기에 공급하고 국민 편익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캠코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정부·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나라키움 저동빌딩 등 약 2.6조 규모의 국·공유재산 개발사업 77건을 완료했다. 현재 약 1.2조 규모 32건의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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