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화성시, 제106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 순국선열 추모제 개최

  • 흐림영주22.5℃
  • 구름많음강진군22.4℃
  • 구름많음세종19.9℃
  • 흐림순천21.5℃
  • 흐림정선군21.0℃
  • 흐림대전21.0℃
  • 비북춘천19.1℃
  • 비청주20.6℃
  • 구름많음김해시20.4℃
  • 흐림이천20.0℃
  • 구름많음부여20.5℃
  • 흐림원주20.5℃
  • 구름많음양산시23.3℃
  • 맑음경주시21.4℃
  • 구름많음서귀포18.8℃
  • 구름많음구미26.0℃
  • 흐림울릉도13.7℃
  • 흐림동두천17.9℃
  • 구름많음창원19.7℃
  • 흐림양평19.8℃
  • 구름많음정읍20.3℃
  • 구름많음봉화23.0℃
  • 흐림산청23.1℃
  • 구름많음밀양23.7℃
  • 흐림서산15.5℃
  • 흐림임실19.8℃
  • 흐림홍성18.1℃
  • 맑음영덕15.6℃
  • 흐림서청주19.3℃
  • 구름많음울진15.7℃
  • 흐림충주21.6℃
  • 흐림추풍령21.5℃
  • 흐림파주16.4℃
  • 구름많음의령군23.9℃
  • 구름많음광주21.6℃
  • 맑음해남20.6℃
  • 구름많음태백12.3℃
  • 흐림춘천19.8℃
  • 구름많음고흥21.5℃
  • 흐림순창군21.5℃
  • 흐림북강릉13.5℃
  • 흐림대관령9.7℃
  • 맑음거제21.0℃
  • 흐림철원18.6℃
  • 맑음청송군20.5℃
  • 흐림금산20.4℃
  • 구름많음장흥21.9℃
  • 구름많음의성26.7℃
  • 구름많음합천24.6℃
  • 흐림인제20.3℃
  • 구름많음진도군19.9℃
  • 구름많음성산19.9℃
  • 구름많음영광군17.9℃
  • 구름많음군산17.5℃
  • 구름많음북부산22.0℃
  • 흐림제천20.4℃
  • 구름많음진주22.1℃
  • 구름많음여수20.7℃
  • 흐림부안17.4℃
  • 구름많음영천19.6℃
  • 흐림홍천20.0℃
  • 구름많음목포19.5℃
  • 구름많음고창19.2℃
  • 맑음포항16.9℃
  • 흐림남원21.9℃
  • 비서울18.5℃
  • 흐림상주23.0℃
  • 흐림동해13.9℃
  • 흐림장수19.5℃
  • 구름많음남해22.2℃
  • 구름많음안동25.4℃
  • 구름많음부산20.2℃
  • 구름많음광양시22.9℃
  • 흐림보은20.9℃
  • 흐림천안18.2℃
  • 구름많음북창원22.8℃
  • 맑음통영20.6℃
  • 구름많음보성군21.6℃
  • 구름많음속초13.8℃
  • 비백령도13.3℃
  • 흐림고산17.4℃
  • 흐림강릉14.9℃
  • 구름많음완도21.1℃
  • 흐림거창23.5℃
  • 흐림대구26.0℃
  • 흐림강화16.0℃
  • 구름많음전주20.2℃
  • 흐림보령17.0℃
  • 흐림함양군24.3℃
  • 흐림영월21.7℃
  • 구름많음제주18.9℃
  • 흐림고창군19.2℃
  • 구름많음흑산도15.7℃
  • 비수원18.2℃
  • 비인천14.8℃
  • 흐림문경22.3℃
  • 구름많음울산21.1℃

화성시, 제106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 순국선열 추모제 개최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5-04-15 22:32:18
3부로 나뉘어 진행...'기억을 넘어 평화로, 희생을 넘어 희망으로' 주제
정명근 시장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

화성시가 15일 일제의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 106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을 추모하는 추모제를 열었다.

 

▲ 15일 열린 화성시 '제106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 순국선열 추모제'에서 정명근 화성시장이 제암리 순국묘역에 헌화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1919년 3·1운동 이후 가장 활발하고 공세적인 독립운동이 펼쳐졌던 화성에서 발생한 제암리·고주리 학살 사건은 일제의 잔혹함을 드러낸 대표적 사건이다.

 

시는 매년 이곳에서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한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추모제는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고주리 6인 순국묘역터와 제암리 23인 순국묘에서 헌화 및 참배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는 화성시장과 화성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천도교 교령,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참석해 독립운동가 유족들과 함께 아픔을 나눴다.

 

2부 추모제에서는 독립운동가 후손과 주요 내빈들이 29인의 순국선열 이름이 새겨진 '추모의 나비'를 추모의 벽에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 '기억을 넘어 평화로, 희생을 넘어 희망으로'라는 메시지를 담은 추모영상과 추모 공연이 이어졌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3부는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이자 일제강점기 부민관 폭파 사건의 주역인 조문기의 항일활동을 조명한 특별전 '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의 개막식으로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시민들이 제암리·고주리 사건은 물론, 화성의 독립운동 역사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화성시의 독립운동 역사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지금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순국선열의 희생 위에 세워졌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